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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벌이는 대통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됐다. 10일 오전 1시33분 개표가 70% 진행된 상황에서
3일부터 공직선거법상 여론조사 공표·보도가 금지되는 '깜깜이 대선'에 돌입하면서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등 각종 네거티브 선거행태가 난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짜뉴스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과연 날씨가 좋고 나쁨에 따라 대선 투표율이 오르고 내릴까. 통상 선거일 날씨가 좋으면 투표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궂으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일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집단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복당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데 대해 "지금 이러다가는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는 낡은 양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일 대선 승리를 전제로 한 차기 내각 구성방안과 관련, "대탕평 내각, 국민대통합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저와 민주당이 중심에 서되 굳이 진영을 가리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일 "TK(대구·경북) 민심은 바른정당의 모든 사람은 용서하지만 유승민 후보만큼은 절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 13명이 2일 집단 탈당해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으로 복당하고 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전날 밤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의 전격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5·9 장미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노동자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에 나선다. 유 후보 측은 보도자료에서 "안보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당당한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홍 후보는 대표적인 민생 행보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7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새벽 0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를 찾으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를 시작한다. 문 후보는 이날 대구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참배하고, 대구 성서공단을
제19대 대통령선거전의 막이 17일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한 15명의 대선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
각 정당 대선후보들은 13일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19대 대선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에서 안보와 경제·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배치 등 현안을
5·9 '장미대선'이 12일 현재 27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위기가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는 이른바 북풍(北風) 등 주로 북한발(發)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크리스마스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인피니트
국민 배우 나문희가 AI 유니버스에서 무한 데뷔하는 [감독: 박원표, 유지천, 원경혜, 정은욱, 이정찬 | 제작/제공: ㈜엠씨에이,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가석방을 막았던 재벌회장이 기어코 출소한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