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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권력의 시작과 끝

시작이 좋다고 끝이 다 좋은 건 아니다. 정치가들이 선거에 승리하여 영광스런 자리에 오르면 모든 것이 푸른빛으로 보이고 세상은 온통 희망으로 가득 찬 것 같이 보인다.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고 부귀도..

[사설] 정경유착의 고리 끊기, 특검에 기대한다

어제는 우리나라 대표적 재벌기업총수들이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청문회에 참석하였다.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진풍경이다. 재벌의 총수들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출연에..

[사설] 정치불안이 한국경제를 내려앉게 한다

우리나라는 올해 계속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정체상태에 있다. 0%대에서 성장률이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수출이 줄고 내수가 감소하여 성장세가 멈추어 있는데 여기에는 대외적 요인도 없지 않으나 대내적인 요인 더..

[경제칼럼] 직장인들의 행복 찾기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행복지수는 매우 낮다. 글로벌리서치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 세계 57개 국가 중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행복지수는 겨우 49위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적 수준을 생각할 때 깜짝 놀랄 만큼..

[사설] 대통령은 국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대한민국의 주권자는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서울 170만 명, 전국 232만 명이 보여준 분노의 촛불은 대통령에 대한 ..

[경제칼럼] 롯데그룹의 비극과 정부

롯데그룹은 지금 나라 안팎에서 매우 절박한 위기에 부닥쳐 있다. 나라 안에서는 최순실게이트에 연루되어 회장이 수사를 받고 있고, 나라밖에서는 중국의 롯데계열기업이 중국정부로부터 심상찮은 행정규제 및 세무조사를 받고 ..

[경제칼럼] 직장인들의 행복 찾기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행복지수는 매우 낮다. 글로벌리서치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 세계 57개 국가 중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행복지수는 겨우 49위에 머무르고 있다..

[사설] 대통령은 국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대한민국의 주권자는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서울 170만 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