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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노무사

열정페이와 달관세대에 대한 단상

최근 뉴스를 보면 청년실업에 따른 각종 신조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삼포세대'로 시작하여, 적은 급여를 받으면서도 열정으로 고된 근무를 한다는 '열정페이', 이제는 해탈의 경지에..

박근혜 취임 2년, 대통령의 시간은 흐른다

국정지지율 33%로 임기 2년차를 맞이한 박대통령에게 벌써 레임덕이란 말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본인은 불어터진 경제란 말로 속이 곪은 심정을 토로했다. 남은 3년의 시간 곪고 터진채로 남탓하는 대통령을 보고 싶지 않..

충청도를 무시하지 마라.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충청도민의 여론조사 결과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출신이면 찬반여론을 뒤짚을 정도로 충청도가 지역감정에 휘둘리는 지역인가? 그보다는 충청도를 막판 변수취급해온 것에 대한 소외감과 섭..

인간의 존엄성

미성숙한 개인의 사적 요구는 관철되어서는 안된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비행기 안에서 배려없고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타인의 존엄성을 훼손했다. 올바르지 않은 요구는 무시되고 미성숙한 행동은 교정되는 한국 사회..

충청도를 무시하지 마라.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충청도민의 여론조사 결과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출신이면 찬반여론을 뒤짚을 정도로 충청도가 지역감정에 휘둘리는 지역인가? 그보..

인간의 존엄성

미성숙한 개인의 사적 요구는 관철되어서는 안된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비행기 안에서 배려없고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타인의 존엄성을 훼손했다. 올바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