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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을, 무소속 박정 후보로 야권 단일화

4·11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0일 경기도 파주을 선거구에서 무소속 박정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파주시선관위는 김 후보가 이날 오전 후보직을 사퇴 신고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9일 통합진보당 김영대..

나꼼수 '번개모임'… 김어준 "김용민 절대 사퇴안할 것"

민주통합당 김용민 서울 노원갑 후보의 과거 `막말·저질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들과 지지자들이 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모임을 가졌다. '나꼼수 삼두노..

김용민 이번엔 노인폄하 발언으로 '논란'

4·11 총선 서울 노원갑의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저질 발언' 파문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김 후보가 지난 4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욕설과 성적 비하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곧바로 노인 폄하 발언을 한..

박영선 "기무사·국정원 민간인사찰 개입 흔적 발견돼"

MB새누리심판국민위원회 위원장인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3일 "국군기무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이 민간인 불법사찰에 개입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간인 불법사..

이석현 "민간인사찰 문건 이기영·진경락 더 갖고 있어"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은 3일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확보하지 못한 민간인 사찰 문건이 두 군데에 대량으로 더 있다"며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이기영 경감이 사찰보고서 문건 6박스를 갖고 있고, 진경락 전 기획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