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지 찾은 김형오 의장김형오 국회의장이 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묘비를 둘러보고 있다. 김 의장의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는 국회의장 취임이후 처음이다...
중국인 취업브로커, 불법체류 의뢰인 흉기로 찌르고 도주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취업을 알선하던 30대 중국인이 불법체류자인 의뢰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지난 5일 오전 9시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 앞길에서 중국인 정모씨(37)가 불법체류자..
신종 플루 공포 진정…적절한 긴장 필요신종 인플루엔자A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진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 적절한 긴장유지는 여전히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개막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제11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수출상담회가 28일 광주광역시 라마다 호텔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본격 개막됐다. 사진은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장면...
<클릭>30대 차털이범, 휴대전화 흘렸다가 경찰에 덜미문이 잠기지 않은 채로 도로에 주차된 차량만을 수차례에 걸쳐 털어온 절도범이 실수로 차량 바닥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벽으로 위장된 밀실, 성매매업주 구속업소 내 밀실을 벽으로 위장하는 등 교묘한 방법으로 경찰을 단속을 피해오던 성매매 알선업주가 결국 구속됐다. 광주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30일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업주 정모씨(39)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
속옷 훔치려다 쿨쿨 모녀반격에 덜미상습적으로 여성속옷을 훔친 30대 남성이 또 같은 피해 여성집에 침입, 속옷을 훔치려다 쿨쿨 잠이 든 뒤 피해 모녀가 반격에 나서자 잠결에 놀라 맨발로 달아나다 덜미가 잡혔다...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압사12일 오전 8시30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방모씨(49)가 목재더미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포크레인으로 목재더미를 옮기던 중 줄이 끊어지면서 떨어진 목재에 방씨가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40대남자 집에서 돌연사5일 오후 4시30분께 광주 서구 한 주택에서 A씨(40)가 이불을 덮은 채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누나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누나는 경찰에서 "동생과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와보니 동생이 이불을 덮고 ..
광주 가정집 화재 1명 사망4일 오전 2시37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세입자 이모씨(53)가 숨졌다. 이 불은 이씨의 집 내부 50㎡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꽃샘추위 40대男 저체온증으로 숨져40대 남성이 꽃샘 추위 속에 길거리에서 잠을 자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께 광주 동구 궁동 한 주차장에서 A씨(46)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