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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묘지 찾은 김형오 의장

김형오 국회의장이 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묘비를 둘러보고 있다. 김 의장의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는 국회의장 취임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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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개막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제11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수출상담회가 28일 광주광역시 라마다 호텔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본격 개막됐다. 사진은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장면...

벽으로 위장된 밀실, 성매매업주 구속

업소 내 밀실을 벽으로 위장하는 등 교묘한 방법으로 경찰을 단속을 피해오던 성매매 알선업주가 결국 구속됐다. 광주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30일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업주 정모씨(39)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

광주, 원조교제 40대 직장인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23일 돈을 주고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은 학원강사 A씨(45)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속옷 훔치려다 쿨쿨 모녀반격에 덜미

상습적으로 여성속옷을 훔친 30대 남성이 또 같은 피해 여성집에 침입, 속옷을 훔치려다 쿨쿨 잠이 든 뒤 피해 모녀가 반격에 나서자 잠결에 놀라 맨발로 달아나다 덜미가 잡혔다...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압사

12일 오전 8시30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방모씨(49)가 목재더미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포크레인으로 목재더미를 옮기던 중 줄이 끊어지면서 떨어진 목재에 방씨가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40대남자 집에서 돌연사

5일 오후 4시30분께 광주 서구 한 주택에서 A씨(40)가 이불을 덮은 채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누나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누나는 경찰에서 "동생과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와보니 동생이 이불을 덮고 ..

광주 가정집 화재 1명 사망

4일 오전 2시37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세입자 이모씨(53)가 숨졌다. 이 불은 이씨의 집 내부 50㎡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꽃샘추위 40대男 저체온증으로 숨져

40대 남성이 꽃샘 추위 속에 길거리에서 잠을 자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께 광주 동구 궁동 한 주차장에서 A씨(46)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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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시샘하는 눈

3일 오전 광주.전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곳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광주 북구 중외공원 홍매화에 눈이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