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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방화추정 불‥일가족 3명 숨져(종합2보)

23일 오전 4시35분께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1층 최모(29)씨의 집에서 불이 나 부인 허모(30)씨와 큰아들(6), 작은 아들(3)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 검안 결과 허씨와 큰아들의 복부에 흉기에 찔..

몹쓸 택시기사, 심야시간 여성만 노려

광주에서 여성 승객들을 성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아 온 택시기사는 심야시간에 혼자 탑승한 여성들을 범행대상으로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택시기사는 공범을 트렁크에 태우고 다니며 손쉽게 피해여성을 제압하는 등 치..

절도현장에 민방위통지서 흘려 '덜미'

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A(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

50대 여교수 집에서 숨진 채 발견

6일 오후 2시 50분께 광주 서구 A씨(52.여)의 집 안방에서 모 대학 여교수 A씨가 이불에 둘러싸인 채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관계자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재미로 불장난한 철부지 중학생 3명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아파트 계단에서 연이어 불장난을 한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A군(16) 등 3명을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지난달 28일 밤 8시50분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 계단에서 종이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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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노래방업주 냉장고에 깔려 숨진채 발견

50대 노래방 업주가 냉장고에 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타살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9시5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모 건물 2층 S노래방에서 업주 김모씨(50.여)가 냉장고에 깔린 채 숨져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