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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3분기 모멘텀 끝

한국투자증권은 17일 한진해운이 3분기에 사상최고치의 영업이익을 내겠지만, 현재주가가 이미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했고, 연말까지 별다른 모멘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4천원으로..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TOP 메이커 도약’ 선언

두산인프라코어가 2015년까지 연 2만대를 생산을 목표로 매출 2조2000억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TOP 메이커 도약’을 선언했다. 최근 두산인프라코어가 침체되어 있는 북미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브라질 및 중남미 신..

車업계 “차세대 이동수단 전기차 잡아라”

자동차 시장에서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전기차가 급부상하며 업계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오는 2013년이 전기차 보급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협력사 해외진출 직접 챙긴다

현대건설이 협력사를 상생 파트너로 간주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선택한 전략은 ‘경영노하우’ 공유다. 김중겸 사장은올해 협력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대건설의 성장과 도약 뒤에는 협력업체의 노고가 숨어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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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자금·정보·기술 ‘3박자’ 지원

STX그룹은 출범 초기부터 계열사별 협력사 관리시스템을 통합한 ‘STX 멤버스(STX Members)’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상생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기계부문 4개사(조선해양, 엔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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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업체와 상생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효성은 ‘고객의 비즈니스가 잘 되야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하는 윈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먼저 협력사의 제품 품질이 직접적으로 효성과 연결된다는 전제 아래 중소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