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상반기 장학생 선발…15일까지 접수재단법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장학생선발을 위한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 예정인 장학생은 고교생 50명..
농협은행 대출불가 고객, NH캐피탈서 19일부터 재심사 가능NH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이 개인대출에 대한 연계영업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연계영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한 고객이 대출심사 결과 거절이나 한도부족 판정이 나오더라도 간단한 절차..
SC은행, 중국농업은행과 포괄적 업무제휴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과 중국농업은행(ABC) 서울지점이 지난 12일 오후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B국민행복적금' 출시…금리 최고 연 7.5%KB국민은행은 사회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KB국민행복적금'을 1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2011년 11월 출시한 'KB국민행복만들기적금'의 가입대상과 월 납입한도를 확대하고, 금리를 최고 연 7.5..
수출입은행, 삼성물산 UAE 발전소 건설에 3억달러 PF지원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UAE)에 건설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3억달러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 특성화고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우리은행이 13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전국 135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550여명을 대상으로 '高 to the 우리채용설명회'를 개최 했다...
올해 중소제조업 설비투자 급감할 듯국내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올해 설비투자를 계획 중인 곳은 4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의 '2013년 중소제조업 설비투자 전망조사' 보고서를 보면, 응답기업의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재판받기 어려울 정도면 7곳 이사직 사임해야"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건강이 사리분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상적인 업무수행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2일 경제개혁연대는 김승연 회장이 모든 이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하성민 SKT 사장, 최태원 회장 실형책임 어떻게 질건가?""2011년 임시주총 당시 하성민 사장은 최태원 회장의 형사사건과 회사와의 관련성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분명히 말하셨습니다. 1심 판결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귀사에 대해 펀드에 투자하도록 지시하고, 펀드 선지급..
연체와 개인회생 신청 급증, 어떻게 봐야하나가계의 채무불이행 지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과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1일이상 원금 연체 기준으로 지난해말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81%에 달했..
저소득층 가계부채 특징 살펴보니 '심각'…대책은저소득층 금융대출가구의 채무상환능력이 매우 취약하고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저소득층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은 저소득충 중 어떤 집단이 얼마나 심각한지,..
전북은행, 김한 은행장 재선임전북은행이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現 김한 은행장 재선임 등 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8일 이 은행은 제52기 정기주총을 개최하고 김한 은행장과 송정식·김두경·정창모 사외이사 연임 및 이종화 한국외환연구원 부원장과 ..
'삼성생명, 이건희 회장 위해 고객돈 굴리고 있지않나?'삼성생명이 고객의 자산으로 계열회사의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대주주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금고' 및 경영권 유지 역할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 자산운용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위험한데 오히려 투자확대…수백억원 날린 이석채 KT 회장KT가 수백억원의 적자를 예상하고도 이석채 회장의 지시에 따라 '스마트몰'(SMRT Mall) 사업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몰 사업은 지하철 5·6·7·8호선의 역사 및 전동차에 ..
'생활문화기업' CJ, 소비자와의 공정거래수준 '최악'CJ그룹의 소비자에 대한 사회책임경영 수준이 심각하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된다. CJ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을 지향하는 재계서열 12위 그룹으로, 소비재 관련 계열사가 많아 소비자와의 관계가 그만큼 중요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