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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 시행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 참여은행 으로 선정되어 6일부터 제도를 시행한다.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란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기금·공공기관의 여유 자금으로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를 조성해,..

우리은행 노조, 아동지원사업단에 5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노동조합이 보육시설 아이들을 후원한다. 노조는 3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지원사업단이 추진하는 '2012 가정 외 아동 자립역량강화 지원사업'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을..

KT에선 개인정보 수집이 실적…부진하면 '불익'

KT가 그간 고객 개인정보 수집에 열을 올렸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나와 주목된다. 지난 2일 KT의 개인정보 수집 문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던 투기자본감시센터와 전국언론노조, KT새노조, KT노동인권센터 등은 3..

'개인정보 수집 논란' KT, 반박 안하나 못하나

KT의 복수노조와 시민단체들이 KT의 개인정보 무단수집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다. 하지만 KT 측은 이들 단체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 반박할 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2일 투기자본감시센터와 전국언론노조, KT새노조, KT..

"KT, 고객은 물론 직원 개인정보도 무단수집"

870만명의 개인정보유출 사건으로 도마위에 오른 KT가 고객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개인정보도 무단으로 수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투기자본감시센터와 전국언론노조, KT새노조, KT노동인권센터 등은 28일 서울..

대한·알리안츠생명 변액보험 수수료 가장높아

생명보험사들의 변액보험 수수료가 자산운용사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의 상품 수수료가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감사원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주식형 변액연금 중에서..

삼성·KB생명, 변액보험 수수료편취 가장 심해

생명보험업계의 변액보험 수수료 편취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생명이 가장 많은 액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KB생명은 유보율이 가장 높았다. 31일 감사원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009회계연도부터 ..

생보사들 변액보험 수수료 '바가지'

생명보험사들이 변액보험 수수료를 자산운용사보다 높게 책정하는 등의 '바가지'로 6892억원을 챙겼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1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생보업계는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최대 14.1%까지 부가했다. 또..

산업은행, HSBC서울지점 인수추진 중단

KDB산업은행이 그간 추진했던 HSBC서울지점 추진을 중단키로 했다. 31일 산업은행은 HSBC서울지점의 개인금융사업부문 인수 논의를 중단하고, 더 이상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자수첩] KT 등 이통사들, 주민번호 수집관행 바꿔야

핵심적인 개인정보를 보유한 이동통신사업자의 고객정보 마저 유출됐다.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KT 휴대전화 가입자 870만명의 성명,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단말기정보, 결재정보 등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

KT "고객 정보보호 최우선 노력…머리숙여 사과"

KT가 870만명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 사과문을 냈다. 30일 이 회사는 "고객님의 개인 정보보호에 최우선으로 노력해왔으나, 소중한 고객님의 정보가 유출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