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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현대백화점, 동반성장펀드 협약

IBK기업은행과 현대백화점그룹이 동반성장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19일 서울 을지로2가 기업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갖고, 14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KB국민은행 '히든스타 500' 33개사 추가선정

KB국민은행이 국도화학을 포함한 33개사를 'KB Hidden Star 500' 기업에 추가했다. 현재까지 선정한 기업은 181곳이다. 1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선정 기업들은 성장성(평균매출성장율 21.7%) ..

SC금융 '기후변화 방지 아이디어 총집합'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이하 SC금융)과 주한영국문화원이 기후변화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선정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대국민 캠페인으로 펼칠 예정이다. 양측이 운영하는 제4기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이하 Y..

산업은행, 고졸 신입행원 60명 채용

KDB산업은행이 작년 하반기 고졸 신입행원 42명 채용에 이어, 이번에는 60명을 채용했다. 이 은행은 19일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인 KDB다이렉트(direct)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60명을 추가 채용했다"며..

우리금융, 다문화 특화 사회적기업 육성한다

우리금융그룹이 출연해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시흥시와 다문화 특화 경제·창업교육 및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선다. 19일 양측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소재 시흥시청에서 국내 최초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업무..

삼성노조 출범 1주년…"무노조 경영 폭력성·부당함 확인"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백혈병과 각종 암에 걸린 노동자들의 증언과 죽음을 통해 삼성이 엄청난 초과노동을 시키고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 노동자를 방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노동조합을 설립하려던 노동자들에 대한 감청·납치..

"넥슨 수탈적 거래방식에 PC방 말라죽는다"

넥슨의 PC방 오과금 및 끼워팔기, 공시를 회피할 목적으로 소액주주를 퇴출시킨 과도한 주식병합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소비자협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9일 서울 역삼동 넥슨 본사..

최원병 회장 및 농협 전·현직 임원 11명 피고발

농협노조 측이 최원병 회장을 비롯한 농협 전·현직 임원 등 11명을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했다. 18일 금융노조 농협중앙회지부와 NH농협중앙회노조는 "농협의 졸속적인 신·경분리와 사업구조개편에 따라 공정거래법과 은행법..

거래소, KTB·한맥투자증권 제재

한국거래소가 공정거래질서를 저해한 KTB투자증권과 업무규정을 위반한 한맥투자증권에 제재조치를 내렸다. 18일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우선 KTB투자증권은 종가관여과다 주문을 수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가뱅크는 병주고 약주는 존재?'

"작은 은행들이 못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메가뱅크다. 없었으면 2008년 금융위기를 피할 수 있었지만, 있었기에 2009년 회복이 가능했던 것 같다" KB금융지주의 우리금융 인수합병 추진으로 메가뱅크에 대한 논란이 ..

삼성자산운용, 자전거래 등 위법행위…인가취소도 가능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이 자본시장 근간을 흔드는 심대한 불법행위를 저질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운용사는 통합운용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통합펀드를 이용해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