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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바뀌는 새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약일까 독일까

내년부터 전기요금 유가따라 달라진다

내년 1월부터 전기요금 고지서가 달라진다. 연료비 조정 요금 신설과 기후·환경 요금 별도 표시에 따라 전기요금에 변동이 생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7일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내년 1월부터 ..
대출

신용대출 잔액 증가세에 연말까지 은행 대출 막힌다

연말을 앞두고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들어간 은행이 대출 접수 경로를 아예 차단하는 이례적 조치를 연이어 내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5일부터 올해 마지막 날까지 '쏠편한 직장인 신용대출'을 ..
전기차

전기차 충전기 2천만세대 보급…그린수소 비중 80%로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를 전국 2천만세대에 보급하는 등 친환경차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낸다. 화석연료 대신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 키우고,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저탄소 ..
기업

중소기업도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 시행

정부가 주 52시간 계도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내년 1월부터 중소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주 52시간 시행에 들어간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말이면 50∼299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