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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GHz 확보한 LGU+, 내심 "SKT 이겨라 응원"

LG유플러스는 17일 열린 주파수 경매에서 황금주파수인 2.1GHz를 최저경쟁가격인 4천455억원에 낙찰 받았다. 지금은 다소 여유로운 입장에서 SK텔레콤과 KT가 1.8GHz 대역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매를 관망..

SK C&C, 새마을금고 정보계 사업 170억 수주

SK C&C는 이달 말부터 정보계 시스템 아키텍처와 정보 데이터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마케팅ㆍ영업 프로세스 체계화를 위한 고객관계관리(CRM) 전략 컨설팅에 들어간다. 또 행정구역단위 통계, 아파트 정보 등 다양한 정..

삼성전자 '3D-TSV 기술' 32GB D램 모듈 개발

삼성전자가 '3D-TSV(Through Silicon Via, 실리콘 관통전극)' 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32GB(기가바이트) D램 모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삼성, 네덜란드서 '갤럭시 탭 10.1' 출시

삼성전자 현지법인의 대변인 타마라 빌라니는 15일 "내일부터 갤럭시 탭 10.1을 시판한다"며 "대형 전자제품 체인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23일부터는 대형 전자제품 체인점 이외의 상점에서도..

삼성전자, 구글 모토로라 인수에 자사 OS '바다' 띄운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 잠재적인 경쟁사가 된 상태에서 이제 더 이상 안드로이드 OS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삼성은 구글의 하청업체와 같은 신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불통 원인 구글인 것 알고도 LGU+ 끙끙 속앓이

지난 2일 발생한 LG유플러스(U+)의 전국적인 데이터망 불통 사태는 구글에서 발생한 과잉 트래픽에서 비롯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LGU+는 사고의 책임 소재를 구글에게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자신에게 ..

4G LTE 아이폰 테스트 들어가

애플의 4G(세대) LTE(롱텀에볼루션) 아이폰이 테스트에 들어갔다. 美 씨넷은 16일(현지시간) BGR(Boy Genious Report)을 인용해 한 통신업체가 4G LTE 아이폰을 시험 중이라고 보도했다...

윈도8 공식 블로그 'B8' 오픈

윈도 개발을 총지휘하는 스티븐 시노프스키 MS 윈도 사업부 사장은 15일(현지시간) 올린 첫번째 글에 "현재 몇 개월 앞서 먼저 릴리스된 버전을 시험적으로 사용할 여러분과 열린 대화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Windo..

"LGU+ 전국 불통 원인은 '구글'이었다" 최종 확인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전국에서 동시에 2세대(2G) 이동통신의 데이터 서비스가 불통된 이유를 조사하는 중 당시 구글에서 과다 트래픽이 발생해 LG유플러스 망에 영향을 준 것을 발견했으며, 구글 측에 재발 방지책을..

갤탭,독일법원 판결변경..독일만 판매금지

17일 삼성전자 및 주요 외신에 의하면,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은 16일(현지시간) 지난 9일 내렸던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 갤럭시탭 10.1의 판매금지 처분을 철회하고, 독일에 대해서만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