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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묻지마' 불심검문 자제… 인권지침 마련해 전달

경찰이 대상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종의 '묻지마'식 불심검문을 자제하고 심야시간대 우범지역에서 집중해서 실시하라는 지침을 일선에 내려 보냈다. 또 시민이 불심검문에 불응하는 상황이나 소지품 검사나 임의동행 등 인권..

'성매매 암시' 음란 전단지 배포자 첫 구속

성매매를 암시하는 음란 전단지를 뿌린 배포자가 처음으로 구속됐다. 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모텔 등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이 인쇄된 음란 전단지를 배포한 김모(49)씨를 청소년보호법(광고선전 제한) 위반 ..

2039년엔 서울 노인인구 유소년 인구 3배

27년 후에는 서울의 노인인구가 유소년 인구의 3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서울시민 2명이 일해 어르신 1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5일 서울시가 통계청의 2012년 장래 인구 추계와 2011년 서울..

5년간 성폭행범 9천여명 못잡아… 짐승들 거리 활보

최근 5년간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경찰에 잡히지 않고 있는 성범죄자가 무려 9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이 순간도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짐승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있는 셈이다...

기부자조언기금 1호 가입자 나와… 이상춘 SCL 대표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기부 모델인 기부자조언기금의 첫 가입자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이상춘 SCL 대표가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조언기금'에 1억원을 내놔 1호 가입자가 됐다고 5일 밝혔다. 박용현 보건복지부 사..

천안 중학생 수업 중 창문 밖으로 투신 왜?

평소 우울증세를 보여온 중학생이 수업 중 교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5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이 3학년 A(15)군이 수업 도중 3층 자신의 교실에서 4교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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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어린이집서도 '바늘학대?'… 인터넷 논란

최근 울산에서 어린이집 원장이 영유아들의 발바닥을 바늘로 찔러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충남 당진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18개월 여아의 발을 바늘로 찔러 학대했다는 주장의 영상과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인터넷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