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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 50대女, 할머니 흉기로 찔러… 할머니 위독

경기 화성에서 50대 여성이 이웃에 사는 한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16분께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조암리 한 골목길에서 김모(51·여)씨가 이웃에 사는 이모(78·여)씨의 목..

법무부, 성범죄자 최근 사진 공개키로

최근 성범죄 전과자에 의한 성폭행이나 살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 차원에서 경찰이나 수용시설에서 촬영한 성범죄자의 최근 사진이 공개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폭..

강력범죄 즉각대처 위해 서울 경비경찰에 가스총 지급

최근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서울 주요지역을 경비하는 경찰관에게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가스총이 지급된다. 지금까지 경비 경찰관에게는 3단봉과 호루라기 장비만 지급됐었다. 지난 22일 퇴근길 서울 여의..

법원, '사체인육의혹' 오원춘 살해동기 동기 추궁

수원 20대 여성 납치·살해 혐의(살인 등)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오원춘(42)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장은 납치 동기를 집요하게 캐물었다. 현재 오원춘의 살해동기가 성폭행이 아니라 사체인육이 아니냐는 ..

대촐 취업률 교육·의약계열 강세 지속

올해 대졸자(전문대·대학원졸 포함)의 평균 취업률이 59.5%로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문대와 대학졸업자 취업률은 조금 상승한 반면, 일반대학원 졸업자 취업률은 다소 하락했다. 계열별로는 교육·..

스즈키 노부유키, 정대협·동북아재단에 또 `말뚝테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동북아역사재단 건물 입구에서 일본인이 걸어놓은 것으로 보이는 말뚝과 전단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6월 소녀상 `말뚝 테러'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는 이..

교과부, 자율형 공립고 19개 추가 선정… 전국 116개교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에서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19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교과부는 앞서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24개교를 대상으로 외부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자율형 공립고 선정 위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