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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고대 의대생 어머니도 법정구속, 왜?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고려대 의대생 배모(26)씨의 모친 서모(52)씨가 피해 여학생이 인격장애가 있고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허위 문서를 작성해서 배포하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가 법정구속됐다. 서..

`바다의 골치덩이' 해파리로 화장품 만든다

수온 상승으로 인해 우리나라 해역에 급격하게 증가해 수산자원을 망치는 것은 물론, 인명까지 해쳐 골칫덩어리가 된 해파리로 화장품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22일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해수욕장 어린이의..

수원 흉기난동 범인 "소리질러 겁나 찔렀다"

21일 밤 술 취한 채 여성에 대한 성폭행에 실패하자 수원 파장동과 정자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흉기를 휘두르는 난동을 부려 1명을 살해하고 4명을 다치게 한 강모(39)씨가 "나를 뒤쫓는 사람을 피해 들어간 집에서 맞..

전자발찌 찬 40대男, 이웃동네 주부 성폭행하려다 살해

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이웃 동네 가정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행에 저항하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서모(42)씨에 대해..

불황에도 해외 여행객은 사상 최다

불황에도 해외 여행객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달 국제 항공 여객 수가 430만 명을 넘어 월 기준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 국제선 여객 수가 434만 명..

전자발찌 절단 어려워지고 와이파이 방식 추가

법무부는 내달부터 야간 외출금지나 특정인에 대한 접근금지 위반 등 성폭력 범죄자의 전자발찌 훼손 이외의 `준수사항 위반'에 대해서도 경찰과 공동 출동하는 등 감독을 대폭 강화한다. 또 성폭력 사범에 대한 보호관찰 전..

삼척 가스폭발로 노래방 건물 일부 붕괴… 12명 부상

삼척시에서 가스폭발로 건물 일부가 붕괴돼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6시57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의 한 노래방 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건물 내·외벽이 무너졌다. 사고가 난 곳은 지상 3층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