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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며느리 엉덩이 만지다 '날벼락'

"며느리에 대한 시아버지의 격려인가, 시아버지의 며느리에 대한 성추행인가?" 며느리의 엉덩이를 만진 시아버지가 성추행으로 입건되는 날벼락을 맞았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며느리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

지하철에서 냄새난다 했더니… "이게 원인이었구나"

서울지하철 열차 내부에서 나는 냄새의 주범이 `냉방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지하철 고객센터로 접수된 열차 내부 냄새와 관련한 민원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련 민..

한국 고령화 심각… 2045년엔 세계 최고령국가 등극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빨라 2045년에는 전체 인구의 평균 연령이 50세에 달해 세계 최고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노동인구 감소속도는 2020년에는 유럽과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

인천 초·중·고교생 10명 중 4명 '정밀진단' 필요

인천학술진흥재단이 지난 1년간 인천시내 초·중·고교생 2천71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적(열등감, 성장과정의 상처, 좌절증후군 실태 등) 문제와 인격장애 문제, 정신건강 상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지역 ..

기상청, 제주·전남·경남에 호우 예비특보 발령

기상청은 제주도 부근해상까지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8일 낮 제주도, 18일 밤 전남과 경남지방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인·경로당' 새 명칭 공모

서울시가 노인과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복지과라는 명칭을 대체할 새로운 명칭을 찾는다. 서울시는 기대수명 80세 시대를 맞아 시내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노인(老人)'이라는 명칭을 보..

내년 수능 11월7일 시행… 수준별 시험 도입

올해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르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7일에 시행되고 성적은 11월27일 통지된다. 수험생이 받는 성적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소수 첫..

금산서 고교생 초등학생 구하고 익사

17일 오후 5시경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기러기공원 근처 하천에서 대전 K공고 1학년 이 모(16)군이 물에 빠진 이 모(13.초등학교 6학년)군을 구한 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대전 소재 교회 일..

이 대통령, 대법관 후보자 4명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고영한, 김병화, 김신, 김창석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 동의를 국회에 요청했다. 고영한 후보자의 현직은 법원행정처 차장, 김병화 후보자는 인천지검장, 김신 후보자는 울산지방법원장, 김창석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