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유치원, 만 5세 입학 선발수수료 못받는다앞으로 서울 소재 유치원은 공통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 5세 아동으로부터 입학 선발수수료를 받을 수 없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사립초등학교 및 유치원 입학선발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시보를..
2014입시 수능, 상위권대 인문 국어B·자연 수학B형 반영2014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수학·영어를 A·B형 수준별로 골라볼 수 있도록 시험체계가 개편된 가운데, 상위권 대학들은 영어는 계열 상관없이 B형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에서는 국어 B형, 자연계열에서는 수학 B형을 반영..
오는 7월부터 노인 2만4천명 신규로 장기요양서비스 받는다오는 7월부터 2만4천명의 노인들이 신규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장기요양 3등급 기준을 조정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8일 입법예고했다...
방화로 사라진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 오늘 상량식4년전 방화로 무너져 내린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의 상량식이 오늘 개최된다. 문화재청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찬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3시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전통의례 방식..
다음달부터 임신·출산 지원비 50만원… 조산원 이용 시 지원비 받아다음달부터 정부가 지급하는 임신·출산 지원비가 50만원으로 10만원 늘어나고, 조산원을 이용하는 임신부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 개정안..
국토부, 사망사고 낸 버스회사에 국고보조금 지원 중단 추진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하차하던 여중생이 시내버스 뒷문에 옷이 끼어 끌려가다 숨진 사고가 일어난 것을 계기로 국토해양부가 버스 안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승객 사망 등 심각한 사고를 일으킨 버스회사..
아동·청소년 성매매 신고자에 최대 100만원 포상금·복수담임제 등 의결앞으로 아동·청소년 성매매를 신고한 사람에게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교내외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모두 보험 처리초·중·고등학교의 교내·외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가 나면 모두 보험 처리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학기부터 초중고의 교육활동 중 사고에 대비한 안심보험인 학교안전공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활동에는..
경기북부 접경지역서 금개구리 등 멸종위기 8종 서식지 발견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금개구리와 왕은점표범나비 등 8종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동물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07년부터 4년에 걸쳐 연천, 파주, 포천 등 서..
경찰 관리대상 일진 165개 2천831명 달해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진회', '짱' 등 일진이 무려 165개 2천83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범행에 연루돼 경찰의 수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일진..
정부 위험국가 여행금지제도 합헌? 위헌?… 네티즌 '갑론을박'외교통상부가 최근 홈페이지 사이버 토론방에서 위험국가 여행 금지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구하기 시작하면서 네티즌 간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서 이 제도가 필요하..
경찰, '기소청탁 논란' 박은정 검사 직접 조사키로새누리당 나경원(49)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49) 판사(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가 부인을 비난한 누리꾼을 기소해달라 청탁했다고 검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진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를 경찰이 직접 조사하기로..
부산 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위한 '안전드림팀'에 2천여명 참여부산에서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된 '후배·자녀사랑 안전드림팀'(이하 안전드림팀)에서 활동하는 인원이 2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번 새학기부터 부산지역 168개 중학교에 평균 10명 안..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 시민단체들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집회 개최정부가 중국측에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휴일인 4일 시민단체들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집회도 잇따라 개최됐다. 북한 인권단체 '크라이 위드 어스'(Cry with Us.우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