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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없는 서울 지하철 4·7호선

서울 지하철 4·7호선 의자 없어지나

서울 지하철 4·7호선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1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4·7호선 열차 2칸을 대상으로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김포공항역 화재, 무슨 일

김포공항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일 서울교통공사와 메트로에 따르면, 31일 오후 8시52분쯤 서울시 메트로 9호선 김포공항역과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발생해 한때 양..
MBC 김태민 리포터

김태민 리포터 사망…2일 발인

MBC 김태민 리포터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지난 30일 오후 2시쯤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고인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동행버스 노선 추가, 총 6개로

서울동행버스 노선 추가가 내달 6일부터 이뤄진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동행버스 신규 노선 출발지는 파주시 운정지구, 고양시 원홍지구, 양주시 옥정지구, 광주시 능평동이다. 서울동행버스도 '서울 출퇴근 주민은..
야당 의원들과 인사 나누는 윤석열 대통령.

국회 예산 심사 돌입…與 건전재정 vs 野 대수술 예고

올해 국정감사를 마무리한 여야가 본격적인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3일과 6일 경제부처 심사, 7∼8일 비경제부처 심사, 9∼10..
양로시설

노인 무료급식 55세 이상 저소득자 포함

노인 무료급식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늘어난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노인보건복지사업안내 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무료급식 대상자를 늘리고 양로시설 운영비를 올리는 등 취약계층 노인 보호를 강화하기로 한..
철거 가림막 붕괴 사고

철거 가림막 붕괴 사고 발생

철거 가림막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종로구 경운동 옛 종로경찰서 철거 현장에서 약 15m 높이의 가림막 윗부분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옆 상가 건물 유리창이 ..
윤석열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尹대통령 "서민 금융 공급 확대, 고금리 부담 완화"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서민 금융 공급 확대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지하철 3호선

서울지하철 약수역 지연, 무슨 일

서울지하철 약수역 신호장애로 열차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5분부터 7시26분까지 약 30분간 서울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상행선 열차가 최..
2세 미만 입원진료비

2세 미만 입원진료비 내년부터 무료

2세 미만 입원진료비가 내년부터 무료화된다. 30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에 하는 입원진료부터 2세 미만 영유아의 본인부담율은 0..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이란 "이스라엘 레드라인 넘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 정권의 범죄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이것이 모두를 행동하..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내년에도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이 내년에도 이뤄질 예정이다. 30일 소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럼피스킨병 400만두분 백신을 긴급 도입, 전국 모든 소에 대해 다음 달 10일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플로리다 축제 총격 현장

美플로리다 축제 총격, 무슨 일

美플로리다 축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술집과 클럽 일대에서 29일(현지시간) 새벽 3시쯤 핼러윈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