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지진…혼슈 동북부 지역 흔들림 감지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12시16분쯤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혼슈 동북부 지역인 후쿠시마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에서 최..
與 서울 후보들 "강변북로·올림픽대로·경의중앙선 지하화"국민의힘 소속 4·10 총선 서울 지역 후보들은 4일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의 지하 고속화도로화, 경의중앙선 철도 지하화를 공동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용량 ..
내일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별도 신고 없이 가능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고, 투표 시간은 오전 6..
대만 7.4 강진…사상자 101명대만에서 7.4의 강진이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 3일 대만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1999년 9월21일 규모 7.6의 지진 이..
푸바오 중국행…판다월드 출발푸바오의 중국행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는 오전 에버랜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차로 이동하며,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고객들과..
대통령·전공의 만남 가능성에 촉각…대형병원 비상경영의정(醫政) 갈등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과 전공의의 만남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화의 장이 쉽사리 열리지 않는 동안 현장의 의료 공백은 계속돼 전공의들이 떠난 빈자리..
한동훈·이재명 행보 '격전지' 보인다…뜨거운 한강벨트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겸 공동상임위원장이 집중적으로 유세를 펼치는 지역은 4·10 총선 '격전지'들이다. 특히 유세전이 치열한 곳은 서울 한강벨트다. 양당 모두 ..
尹대통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
4·10 총선 재외선거 5일차 투표율 56%…역대 총선 최고치 경신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5일 차 투표율이 56.0%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재외유권자 14만7천989명 중 총 8만2천915명(56.0%)이 재외선거..
인천 석남동 화재 14시간만에 진화인천 석남동 공장 화재가 14시간만에 진화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57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2일 오전 6시3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KTX 20주년…기록으로 보는 역사KTX가 1일 개통 20주년을 맞았다. 20년 전 대한민국에 속도혁명을 일으키며 등장한 KTX(Korea Train eXpress)는 교통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며 국민의 일상과 문화를 ..
일본 이와테현 긴급지진속보 발령일본 이와테현에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4분쯤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
히딩크 방문한 축구종합센터, 내년 5월 완공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천안에 있는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과 31일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찾았다. 축구종합센터는 각급 대..
尹 "의료계 더 타당한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 논의"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
건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부담 58.9%→31.2% 축소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는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에 물리는 보험료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 1일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지역가입자 건보료 부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