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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박3인, 경선 불참 저울질 속 김문수 입장 변화?

완전국민경선제로의 경선 룰 변경을 요구하며 미변경 시 대선후보에 경선에 불참하겠다며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친박(親朴·친 박근혜계) 성향 당 지도부, 친박계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새누리당 비박(非朴·비박근혜) 3인..

김종인, 박근혜 캠프 합류… 홍사덕과 `투 톱' 이룰 듯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경선 캠프에 `경제민주화'의 상징인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비대위원은 1987년 개헌때 헌법 제119조 `경제민주화'..

황우여 "경선룰 타협 가능… 비박3인 경선참여 기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7일 경선룰 갈등으로 인한 비박(비박근혜) 3인의 `경선 불참' 가능성에 대해 "저희는 참여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될 수 있으면 타협안을 만들어 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

조원진 "박근혜, 다음주 중 출마선언해야 할 것"

친박 인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전략기획본부장은 27일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 "다음 주 중에는 아마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PBC..

이 대통령, 샌프란시스코서 또 종북 발언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강한 힘을 유지하고 국민이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권욱순 한인회장, 김이수 민주평통협의회..

변협, 국회의원 전원 상대로 세비 반환 집단소송 추진

여야 갈등으로 인해 제19대 국회 개원이 지연되면서 대법권 후보 임명이 미뤄지는 등의 파행이 초래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를 중심으로 국회의원을 상대로 세비 반환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이 추진되고 있다...

"제2연평해전, 해군선 승리한 전투로 평가"

지난 2002년 6월 발발한 제2연평해전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장정길 예비역 대장(68·해사 21기)은 27일 "제2연평해전은 해군 전체적으로 NLL(북방한계선)을 사수하고 승리한 전투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KAI, 전술입문기 TA-50 공군에 인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6일 전술입문기 TA-50의 최종호기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KAI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고등훈련기 T-50을 비롯해 공중곡예기 T-50B, 전술입문기 TA-50 등 T-5..

박근혜, 윤여준 경선 캠프 영입 위해 접촉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선 캠프 출범과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가운데 박 전 비대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민주적으로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는 등 여러 차례 쓴소리를 해온 윤여준 재경..

새누리 경제민주화 위해 이번엔 공정거래법 개정 논의

경제관련법 전문가인 신광식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는 26일 "현행 공정거래 관련법령에는 기업 총수일가의 사익편취에 대한 규율장치, 일감 몰아주기 행위에 대한 시정·예방책이 없어 이를 보완..

2014년 백령도에 해군기지 들어선다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 해군기지가 조성된다. 현재 백령도에는 함정을 계류하거나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북한의 도발시 해군 전진기지 역할을 할 부두 건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