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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자스민 당선자 공격에 심각한 우려"

새누리당은 16일 4·11총선을 통해 헌정 사상 첫 이주민 출신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필리핀) 당선자에 대한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현상) 수준의 인터넷 사이버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검찰, 새누리 김근태 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12일 4.11 총선 충남 부여·청양 선거구 새누리당 김근태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대전지검과 논산지청은 이날 오후 3시경 김 당선자의 부여·청양 사무소를 찾아가 1시간 가량 수색을 통해 출판기념회 서..

박근혜, 권영세 사무총장 사의 반려

4·11 총선에서 낙선한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이 13일 사의를 표시했으나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이를 반려했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선거에서 떨어진 사람으로서 총..

검찰, 새누리 부상일 전 예비후보 선거사무원 구속

4·11 총선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했던 새누리당 부상일 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원이 검찰에 구속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선거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부 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

부산지검, 영도 새누리당 이재균 당선자 압수수색

부산지검 공안부(최태원 부장검사)는 4·11 총선에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부산 영도구 새누리당 이재균(57) 당선자 선거사무실, 집, 선거사무장 정모씨의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