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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 매운맛 식품 매출 증가' 공식 또 나왔네

불경기를 맞아 매운맛 가공식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불경기 = 매운맛 식품 매출 증가> 공식이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 이마트가 13일 상품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

서울시, 대형마트 월 2회 의무휴무 추진

지난달 월 1~2회 대형할인점의 휴업을 의무화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이 공포됨에 따라 서울시도 다음달 말부터 시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월 2회 강제 휴무제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 '밸런타인데이' 판촉전 돌입

유통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뜨거운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은 최근 일제히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특별 판매에 들어갔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제주 우도의 땅콩과 비자로..

두산도 커피전문점 '페스티나 렌떼' 사업 철수

두산그룹 계열 DIP 홀딩스의 자회사인 SRS 코리아가 커피전문점 '페스티나 렌떼'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페스티나 렌떼는 두산 계열사 사옥 내 4곳을 포함해 서울, 인천 등에 총 8개 매장을 운영..

맥도날드·버거킹, 예고 없이 기습 가격 인상

버거킹이 지난해 연말 가격을 올린 데 이어 맥도날드도 불고기버거 세트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사전 예고 없이 기습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해, 소비자들은 고객을 무시한 다국적 기업의 횡포라고 비판하고 있다. ..

술도 식품위생법 규제 받는다

그동안 식품위생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주류도 앞으로 식품의 한 종류로 위생관리 등에 관한 규제를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주류 제조업자를 식품위생법 상 '영업자'로 규정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