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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직원사찰 내부문건 유출 혐의 전 직원 고소

이마트가 '직원사찰' 파문을 일으킨 내부 문건을 유출시킨 의혹을 받고 있는 퇴사 직원을 고소했다. 이마트는 직원사찰 의혹과 관련된 내부문서를 대량 유출한 혐의(정보통신이용촉진법 위반)로 퇴사한 직원 A(37)씨..

aT, 사이버거래소 활용해 골목식당 살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사이버거래소를 활용해 내수 침체와 식재료값 상승에 시달리는 골목상권 식당 살리기에 나선다. aT 김재수 사장은 21일 "배추, 무 등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골목 식당들이 식재료 비..

서울역 롯데 아울렛 18일 오픈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역에 대형 아울렛인 '서울역 롯데 아울렛'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의 7번째 아울렛이다. 서울역점은 총 면적 약 3만7000㎡ 규모로, 지상 2~4층을 매장으로 사용하며 롯데백화..

신세계 이마트, 노조설립 막으려 직원 불법사찰 '의혹'

민주통합당 노웅래·장하나 의원은 16일 신세계 이마트가 노조설립을 사전에 차단해 무노조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직원을 불법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의원은 이날 전수찬 이마트 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서..

대형마트·SSM도 카드 수수료율 인상 반발

이동통신사에 이어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도 카드사의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 등으로 구성된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15일 성명을 내고 "카드사에서 일방적으로 가맹점 신용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