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불황에 실적부진 빠진 대형마트·백화점… 아울렛은?

장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둔화로 실적부진에 빠진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울상을 짓고 있는 반면 아울렛은 두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며 불황 속 나홀로 호황을 맛보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가 운..

의무휴업 대형마트 다시 증가세… 20% 상회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대형마트 의무 휴업에 관한 조례를 연이어 개정 적용함에 따라 휴일에 문을 닫는 점포의 수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 전국 점..

검찰, '납품비리' N홈쇼핑 편성팀장 구속영장 청구

TV 홈쇼핑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박근범 부장검사)는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N홈쇼핑 전 편성팀장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복합쇼핑몰 방문하면 1인당 8만2000원 지출"

소비자들이 복합쇼핑몰을 한 차례 방문하면 1인당 평균 8만200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소비자 511명을 대상으로 복합쇼핑몰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불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규제를 강화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가 불발됐다. 국회 법사위는 21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의 의무 휴업일을 월 3일까지 늘리고 영업시간..

대형마트 3사 10월 매출 다시 감소세… 6.6%↓

9월 추석 특수로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주요 대형마트의 매출이 경기 침체 장기화와 의무휴업 영향으로 10월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의 지난달 매출액 합계가 전년 동월 대비..

서울시내 대형마트서 술 사려면 불편 감수해야

앞으로 서울시내 대형할인점에서 주류를 구매하기가 한층 불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시내 대형할인점 63개 매장에 적용할 '대형마트 주류 접근성 최소화 가이드라인'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