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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사업비 26조원 집행·주택 8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고 26조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고 주택 8만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LH는 지난해 사업비 22조원에 비해 ..

비정규직에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 오는 5월부터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주변 전세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입주하면 오랫동안 살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된다. 고용노동부는 국민임대주택의 우선공급대상에 해당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규정,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신축 친환경 건물 취득·재산세 최고 15% 감면

앞으로 새로 짓는 서울지역 친환경 건물은 취득세와 재산세를 최고 15%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신축 친환경 건물에 대해 에너지 절감 등급에 따라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5∼15%, 3∼15% 감면한다고..

보금자리주택 5년 단기 임대도 가능해져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주변 시세보다 싸게 공급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을 앞으로는 짧게 5년만 임대해서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2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보금자리주택의 유..

MB 정부 4년, 집값은 잡았지만 전셋값 놓쳤다

이명박 정부 4년 동안 정부가 집값은 잡았지만 전셋값은 잡지 못해 폭등한 전셋값으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3일 현 정부 출범 이후 주택가격 안정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

MB정부 부동산정책 점수 100점 만점에 39점 '낙제'

MB정부 4년간의 부동산 정책이 낙제 수준인 100점 만점에 39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타운 사업'으로 알려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정책에 대해 불만이 가장 컸으며, '부자감세' 논란을 일으켰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