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서 내년 하반기 8조원 규모 공사 발주단일 공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서울 용산국제업무 지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개발 사업이 하나 둘씩 진행되고 있어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는 건설 시장의 회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역세권개..
하남 미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12월 8일로 연기이달 말로 예정됐던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 일정이 다음달로 연기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1천688가구의 본청약을 다음달 8일 입주자모집공고와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물산, '래미안해운대' 경쟁률 81.45대1로 1순위 마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부산 해운대구에 공급한 '래미안해운대' 아파트가 일반 분양에서 348가구 모집에 무려 2만8천345명이 몰리면서 평균 81.45대1의 경쟁률로 전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용면적..
극동건설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평균 1.86대1 경쟁률극동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공급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가 578가구 모집에 1천73명이 청약하면서 평균 1.86대1의 경쟁률로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3순위 청약자가 ..
수도권 아파트 44% '2억~4억원대'… '피라미드형'서 '항아리형'으로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저가 주택이 많은 '피라미드형' 구조에서 중간 가격대가 많은 '항아리형' 구조로 바뀌었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수도권 아파트 322만1천990가구의 가격 동향을 조사해 발표한 결..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전월보다 최고 1억원 '급락'지난달 계약된 아파트 실거래가가 서울지역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강남권의 한 재건축 아파트는 전월 대비 최고 1억원이 급락했다. 서울시장 선거와 유럽 경제위기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분석이다..
중흥건설, 내년 세종시에 3천197가구 공급중흥건설은 내년 2월 세종시 1-3생활권에 총 3천19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M3블록에서 872가구, M4블록에서 1천360가구를 각각 일반분양하고, M2블록에서 임대아파트 965가구를 공급할 ..
강남3구 평균 아파트값 10억원선 무너져… 2년4개월만강남ㆍ서초ㆍ송파구 등 강남 3구 평균 아파트값이 2년4개월만에 10억원대 아래로 내려갔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11일 강남 3구 평균 아파트값이 9억9천958만원을 기록해 2009년 7월 이후 28개월만에 ..
수도권 아파트 시세 매매·전세가 동반 하락주택거래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그리스에 이어 이탈리아로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아파트 시가총액, 상위10%는 하락 하위 10%는 크게 상승부동산 불경기로 인해서 시가총액 상위 10%에 속하는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하위 10% 단지는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서울 내 2천17개 단지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시가..
세종시 민간아파트 1순위 청약 모두 '성공'… 상가입찰도 '열기'계속되어 온 부동산 불경기에다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금융권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 등이 겹치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만큼은 불황이라는 말을 무색케 하며 부동산 시장이 예외적으로 뜨겁게 달..
양주 옥정지구 3년만에 사업 재개… 국민임대주택부터 내년 6월 착공지난 3년간 사업이 중단됐던 양주 옥정지구 사업이 재개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직할사업단은 오는 2012년 6월부터 옥정지구 국민임대(30년 임대) 아파트 1천200가구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LH, 세종시 첫마을 임대아파트 1순위 청약률 86%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주택 1천362가구 중 일반공급분 1천2가구를 대상으로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864가구가 신청해 8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오피스 임대시장 여의도·마포구·강남 강세 전망내년 이후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에서는 여의도와 마포구, 강남 권역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서울 지역의 오피스 공급면적은 올해보다 37.1% 감소한 총 69만2천300㎡(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