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이용차량 하루 평균 353만대 될 듯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5일간 하루 평균 353만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8일 밝혔다...
설 귀향길 "듀얼 교통정보로 더 빠르고 안전하게"내비게이션 업체 파인드라이브가 설 연휴 귀성길을 대비해, DMB망 뿐만 아니라 3G 스마트 퀵서비스까지 활용이 가능한 듀얼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그랜저, K5, K7 리콜은 안돼~!"...무상수리 대체현대·기아차는 차내에 배출가스가 유입돼 문제가 됐던 그랜저와 K5, K7을 무상 수리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강릉 경포대에 최고급 호텔 짓는다"현대중공업이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세계 최고급 해변리조트 호텔을 신축한다. 현대중공업은 18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호텔현대경포대 신축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토] STX가족봉사단, '설 맞아 어르신들께 떡국만두 빚어 드려'STX가족봉사단이 지난 17일 종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맞이 떡국만두 빚기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도요타, '뉴 캠리' 국내 출시 "그랜저 한판 붙자"한국도요타가 18일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뉴 캠리 출시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7세대 모델 뉴 캠리는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등 2가지 모델이..
폭스바겐, '디젤 차량 30만대 연료누출 위험으로 리콜'폭스바겐은 17일 30만대의 디젤 차량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ℓ 디젤엔진 장착 차량에 연료주입장치로 연결되는 연료배선에 문제가 발생해 기름이 누출될 우려가 있어 리콜을 실시한..
현대차, 조합원 분신사태 "노무총괄 윤 부회장 스스로 물러나"현대차 노무총괄 윤여철 부회장이 18일 분신을 기도해 숨을 거둔 신승훈 조합원의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현대차 노조, "분신 기도한 신 조합원 노동해방열사로 추서"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1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지난 8일 사 측의 현장탄압으로 분신을 기도해 15일 숨을 거둔 故 신승훈 조합원을 '노동해방열사'로 공식 추서했다...
이마트, "매장내 현대차, 기아차 판매 추진"이마트가 현대·기아차 자동차를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이마트와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미 양사는 마케팅 담당 실무진끼리 서로 만나 자동차 판매 건에 대한 협의를 두어 차례 진..
작년 수입차 3대 중 1대는 디젤차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3대 중 1대가 디젤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수입차 중 디젤차 비중은 작년 대비 25.4%에서 10% 가까이 증가한 35..
포스코, "차기 회장에 정준양 現 회장 추천"포스코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올해 3월 임기가 만료하는 정준양 現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17일 의결했다고 밝혔다...
日 도요타 노조, "3년째 회사 위해 임금 인상 요구 유보"일본 도요타 자동차 노동조합이 3년째 기본급 인상 요구를 유보하기로 했다. 17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도요타 자동차 노조가 올해 봄 임금교섭(춘투)에서 기본급 인상 요구를 유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구재단, "대학생 1만3천명 학자금 지원"현대차정몽구재단이 17일 국민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대학생 학자금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 신학기부터 저소득층 대학생 1만3000명에게 학자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