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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한국거래소, 금감원 뭐하고 있었나

네오세미테크가 결국 상장폐지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돌아갔다. 투자자 1인당 피해액이 2천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이번 경우는 다르다. 손실이 정상..

[투자전략] 불확실한 경기 국면에서 고배당주에 주목

현재 국내경기는 경기선행지수가 둔화되고 있고, EMBI스프레드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축국면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위험이 점차 감소하는 국면이다. 과거 경험상 국내 경기수축과 ..

[매트로이슈] 유로존은 문제없지만, 미국이 문제다

유로화사용 16개국, 유로존의 민간부문 경제활동이 8월 들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화 약세를 바탕으로 서유럽 경제의 강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중반 이후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세계경제 회복에 기여할 정..

[채권동향] 국내 채권시장, 투자 메리트 높다

지난주 전반적인 시장금리의 하락이 이어진 가운데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로 인해 수익률곡선의 플래트닝이 심화됐다. 기준금리에 민감한 1년미만 단기물 금리는 정체된 반면, 국고채 3년은 박스권 하단으로 여겨졌던 3.70..

[선물동향] 고점 조금씩 오르지만 압박요인 영향 지속

선물시장은 고점부근에서 지수변화가 심했다. 만기주의 하락이 지난 주 들어 급격하게 회복하며 시장의 안정세를 이끌어내는 모습이었다. 특히 외국인 선물이 급격하게 매수로 반전하며 차익거래를 이용한 시장 지지에 성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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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재벌총수의 분식회계는 악질 사기다

이 사건도 두 회장이 진두지휘했다. 2006년 당시 두산그룹 회장이었던 박용성 현 대한체육회 회장도 2828억원 규모의 분식회계와 285억 원의 횡령 및 증권거래법 위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