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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중학교서 총격… 여중생 등 2명 부상

미국 학교에서 또 다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중학교에서 31일(현지시간) 괴한이 쏜 총에 맞아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소방당국은 이날 애틀랜타 시내 프라이스 ..

미국 텍사스서 출근길 검사 피격 사망

미국에서 출근하던 검사가 법원 청사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ㆍUPI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31일(현지시간) 오전 8시50분께 텍사스주(州) 카우프먼 카운티에서 괴..

미국 당국자들 "북한, 곧 3차 핵실험 할 것"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반발해 제3차 핵실험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 당국자들은 북한이 곧 3차 핵실험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CNN 방송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

美, `WMD 확산 연루' 북한 개인·기관 제재 대상 포함

미국 정부는 24일(현지시간)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등에 관여한 혐의로 북한의 개인 4명과 기업 2곳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와 관련해 지난 ..

텍사스 대학서 총격전 발생… 3명 부상

텍사스주의 한 대학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가정에서 15세 소년이 부모와 형제 등 5명을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터진 지 사흘 만에 발생한 ..

빌 클린턴 "힐러리, 120살까지 살 것"

빌 클린턴(66)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주최한 건강 관련 회의에서 아내 힐러리 클린턴(65) 국무장관이 120살까지 살 것이라며 건강을 둘러싼 주변의 우려를 일축했다고..

부모가 학비 많이 대줄수록 성적 더 나빠

부모로부터 학비 지원을 많이 받는 학생일수록 학업 성적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머시드 캘리포니아주립대의 로라 해..

미국 세인트루이스서 또 총기 사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시내에 있는 한 전문대 건물에 무장 괴한이 난입, 교직원 한 명에게 총을 쏜 뒤 자신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CBS방송과 폭스뉴스 등이 15일(현지시간) 긴급 보도했다. 현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