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1만4천330곳 확정…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투표소 1만4천330곳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의 99.1%인 1만4천201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마련했다. 다만 ..
법무부 '격리시설 입소거부' 대만인 첫 강제추방한국에 입국한 뒤 격리시설 입소를 거부한 대만인이 강제로 출국 조치됐다. 법무부는 격리에 드는 비용을 납부할 수 없다며 시설 입소를 거부한 30대 대만인 여성 A씨를 전날 오후 7시45분 대만행 비행기로 출국시켰다고..
코로나19 확진자 47명 추가로 총 1만284명·사망 186명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6일 총 1만284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과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7..
안철수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총선 직후로 앞당겨야“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6일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는 4월 중, 총선 직후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誤)지급은 나중에 연말정산 등으로 사후 회수하는 한이 있더라..
美 차관보 "한미 방위비협상 결코 안끝났다“클라크 쿠퍼 미국 국무부 정치·군사 담당 차관보는 2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며 공정한 합의의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상이 양국 협상 대표단 뿐만 아니라 양국 장관, 청와대..
코로나19 해외유입 증가세…韓 1만명 육박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천976명이다.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 19사태로 재외국민 투표 참여 제한…. 미국은 이메일 투표사례 있기도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총선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투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일 재외선거 투표는 이날 피지대사관 ..
코로나19 해외 유입 증가세…전날 검역서만 18명 확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해외 유입이 계속 늘고 있다. 정부가 전 세계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첫날인 이달 1일 검역에서만 18명이 코로나19로 확인됐다...
황교안, 선거전 첫 유세…"위선정권 밑에서 그냥 살 수 있겠나“서울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정권 심판"을 외치며 첫 유세에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통인동의 한 골목에서 지지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거 유세차에 올라..
총선 공식선거전 내일 개막…여야 수도권 화력집중여야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일 일제히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수도권은 전체 지역구(253) 중 절반 정도인 121개의 의석이 걸린 최대 승부처인데다 총선 민심의 풍향계인 만큼 여야 모두 ..
문 대통령, 구미산업단지 방문…코로나19극복 강조문재인 대통령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 중 한 곳인 경북 지역을 찾아 이곳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
통합당, 공식유튜브 '문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 사과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선거대책회의에서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깊은 유감과 함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101명 확진 절반이 수도권...사망자 165명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1명 증가해 누적 9천887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6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이 추가됐다...
한미 방위비협정 잠정타결…이르면 오늘 합의 발표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이 잠정 타결돼 이르면 1일 발표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 상황에 정통한 정부 관계자는 이날 "아직 변수들은 남아 있지만 타결을 오늘 발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대학 수능 2주 연기…학생부 마감·수시모집 일정도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을 4월 9일 이후로 연기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미루기로 결정했다.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