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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영자 MBA과정 개설

16일 포스코는 통섭적 경영안목을 확보하고 전략적 경영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상반기 서울지역 포스코 경영자 MBA(POSCO Executive MBA)과정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서울아카데미에서 5주간..

현대제철, H형강 수출가격 톤당 50달러 인상

현대제철이 지속되는 원료인 국제 철스크랩 가격 강세로 5, 6월적 H형강 수출가격을 전월대비 톤당 50달러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공급 가격에는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했다..
소용식(오른쪽) 삼성엔지니어링 상무가 케네스 페트로트린 사장과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 건설에 관한 계약서에 서명한 뒤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2.2억弗 정유플랜트 계약체결

삼성엔지니어링(사장 박기석)은 15일 (현지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 국영석유회사 페트로트린과 2억2천만 달러 규모의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 건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대형 건설사 ‘채용 활발’

올 상반기 공채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의 신입, 경력 채용이 눈에 띄고 있다. 온라인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GS건설, KCC건설 등이 신입, 경력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中칭하이 지진사망자 갈수록 증가

중국 북서부 칭하이(海)성 위슈 티베트족자치주(玉樹族自治州)에서 14일 오전(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617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中정부 '외자기업상장’지지

중국 정부가 외자기업의 중국 국내 증시 상장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로운 외자기업 관리 규정을 발표했다...

바키예프 “신변 안전 보장시 사임”

반정부 시위로 축출된 쿠르만벡 바키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신변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사퇴하겠다고 13일(현지시간)밝혔다. 이에 따라 키르기스 정국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美 캘리포니아 지진공포 확산

멕시코 북서부에서 지난 4일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난지 1주일째인 11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에 접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최대 4.4를 비롯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7차례나 발생했다...

泰 국가비상사태 선포 불구…시위 지속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대규모 태국 반정부 시위대(UDD, 일명 레드셔츠)가 정부의 비상사태 선포에도 불구하고 9일(현지시간) 방콕 시내 10개 지역으로 가두행진을 다시 벌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가 ..

키르기스 과도정부, 親러시아 표방

키르기스 스탄에서 발생한 제2의 튤립 혁명(시민혁명)으로 정권을 장악한 야당 연합의 지도부가 8일(현지시간) 親러시아 정부를 표방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