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웅 : 재경일보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 개소 6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는 개소 6주년을 맞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 통해 지난 6년간의 경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시스..

김기출 원장 “해외 환자유치,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는 필수”

외국인 환자들이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제적인 부분(수술 및 경비)도 중요한 고려사항이겠지만 시술의 안정성(의료진의 실력)과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전담 코디네이터..

인하대병원, 포스코건설과 의료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과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업무협약을 맺고 난치병 아동에 대한 진료비 및 의료서비스 제공과 해외의료봉사 등 다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대한 두경부 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인하대병원 김영모 교수 선출

대한 두경부 외과학회(The Korean Society of Head and Neck Surgery, KSHNS) 신임 회장에 인하대병원 김영모 교수가 선출됐다. 김영모 교수는 두경부 연구에 대한 학문적 성과와 학..

인하대병원 박흥재 소장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경쟁력”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종합병원 중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제대로 준비를 갖추고 있는 병원은 생각 외로 많지 않다. 독립된 센터를 갖추고 언어별 전담 코디네이..

[의료관광 인터뷰⑬]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자생적인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되야”

강한 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앞서 있는 부분도 더욱 끊임없는 노력해 격차를 유지하는 한편 시설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

[의료관광 인터뷰⑫] 미래외과 이채영 원장 “차별화된 시술 능력이 경쟁력”

의료관광은 암환자 등 장시간의 치료를 요구하는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전체 관광 일정 가운데 시술이나 회복에 드는 시간이 적은 성형 · 미용 등 주로 비치료 분야의 진료 일정을 끼워 넣는 경우도 ..

경만호 의사협회 회장 횡령혐의로 불구속 기소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영주)는 1일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경 회장은 지난 2009년 11월경 의사협회 공금 1억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

[의료관광 인터뷰⑪] 하늘마음한의원 박성배 원장 “한방 세계화 위한 노력 필요”

이러한 외국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편 한방의 세계화를 위한 다방면의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이번에 만난 하늘마음 한의원은 양방에서 치료의 어려움을 겪는 영역에 특화된 ..

[의료관광 인터뷰⑩] 아이디병원 박상훈 원장 “확실한 차별화로 경쟁력 확보해야”

한국의료 수준이 높아지고 정부가 의료관광 시장 확대에 관심을 가지면서 해외환자 유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 미래를 낙관하기는 이르다. 한국과 비교해 의료수준이 비슷하거나 앞서는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보..

[의료관광 인터뷰⑨] 드림성모안과 정충기 원장 “발상의 전환이 외국인 환자 유치 가져와”

발상의 전환을 하면 이러한 문제들도 해결 할 수 있다. 드림성모안과는 정부가 의료관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전인 2002년부터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왔다. 이를 통해 드림성모안과는 ..

[의료관광 인터뷰⑧] UC강남치과 "경쟁력 확보는 기본, 정부 지원도 적극 활용해야"

최근 이러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면서 국내 의료관광 시장 활성화의 국가 이미지 제고, 일자리 추가 창출 등 긍정적 기능이 부각 되고 있는 가운데 자세히 살펴보면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적지 않아졌다. 재..

[의료관광 인터뷰⑦]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장기적인 안목으로 준비해야"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국내 병원들의 움직임이 더욱더 활발해 지고 있다. 한류의 열풍을 타고 가장 먼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성형외과 부분은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부분 중 하나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부작용도 ..

[의료관광 인터뷰⑥]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이득보다 비전 먼저”

포화를 넘어 과열경쟁으로 치닫는 국내 의료시장은 대안으로 의료관광에 눈을 돌리고 있다. 초기단계라 어려운 것은 모든 분야가 매한가지겠지만, 특히 ‘안과’ 그 중에서도 시력교정 부분은 차별화를 꾀하기가 어려운 분야 중..

노트북 판매량, 데스크톱 넘어섰다

노트북 출하량이 처음으로 데스크톱 출하량을 넘어섰다. IT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의 지난 1분기 국내 PC 시장을 조사결과에 따르면,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출하량은 각각 70만대, 87만대를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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