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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버냉키 발언에 '우왕좌왕'..혼조세

[뉴욕=한국재경신문]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장중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기업실적 악화 전망으로 내리막길로 치닫던 증시가 벤 버냉키 의장의 경기부양책 적극 지지 ..

[뉴욕개장] 하락 출발..다우 23p↓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내림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3.2포인트(0.27%) 내린 8450.95를 나타냈다. S&P500지수는 0.32% 하락한 867.5를, 나스닥지수는 ..

[뉴욕마감]기업실적악화+유가 급락..일제 하락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 하락 마감됐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아 기업들의 실적 악화 전망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유가 급락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125.13포인트(..

씨티그룹, 실적부진 책임..경영진 교체로 이어질 듯

도매와 소매금융, 투자은행 등을 아우르는 대형 종합금융그룹 모델을 추구하던 씨티그룹이 미국발 금융위기의 한파로 몸집줄이기에 골몰하고 있다. 주식영업 부문인 스미스 바니를 모건스탠리에 매각하고 씨티그룹의 고문이자 이사..

[뉴욕마감]악재 딛고 혼조마감…다우↓·나스닥↑

[뉴욕=한국재경신문] 소매업체 부진으로 인한 급락세를 못 벗어나던 뉴욕증시가 장 후반 주택대출자들의 모기지 조건을 변경해주는 법안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