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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2016년 300인 이상 기업부터 단계적으로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6년부터 3개월 근로자도 퇴직급여 대상

2016년부터 300인 이상 기업을 시작으로 기업의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화된다. 또 임시직 근로자를 포함 근속기간 1년 미만 근로자도 일정 기간 근무 시 퇴직급여 가입 대상에 적용된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최경환 “적자나도 확장예산 편성”

2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상황을 감안했을 때 재정 적자가 나더라도 다소 확장적인 예산을 편성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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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형 퇴직연금 '논란'…연금 손실 위험 커

정부가 27일 발표한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적연금을 보완할 사적연금 제도 활성화와 사각지대 축소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며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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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에 네이버 '긴장'

검색 시장 점유율 70%대로 20%인 다음에 압도적 우위에 서 있는 네이버가 다음과 카카오 합병 소식에 앞으로 카톡 뉴스로 관심이 쏠릴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 등으로 북적이고 있다.

휴대품 면세한도 400달러→600달러

다을 달 5일부터 해외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면세 한도가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된다. 제주도 내국인 면세점도 600달러로 세제혜택이 늘어난다...
경제·민생 법안 관련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나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발 묶인 민생법, 가장 시급한 9개 법안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부처와 합동으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호소문’을 발표하며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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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8월, 경제 살릴 마지막 기회” 호소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8월 국회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이번 회기에 민생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는 길을 잃고 회복하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