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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경환 "내년까지 확장정책, 규제개혁 이룰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적어도 내년까지 확장적인 관점에서 경제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법인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선 "현 상황에서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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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퇴직·개인연금에 대한 세제혜택 확대

65세 이상 노인 410만명이 지난주 말 첫 기초연금을 받았다. 기초 노령연금을 받던 412만여명 중 소득재산 하위 70%라는 수급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노인 빈곤율이 심각한 수준이고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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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2분기 실적발표…해외 관심 쏠려

2분기 기업실적이 발표되면서 해외 미디어의 관심과 우려도 쏠리고 있다. 일본 미디어는 중국 미디어 한구망(環球網), 신민망(新民網)이 24일 일본과 중국 기업이 성장하는 반면, 한국 기업이 난항에 직면하였다는 보도를..
새 경제팀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3.7%로 낮춰 잡았다. 저성장과 저물가, 과도한 경상수지로 요약되는 성장률 축소 균형 상황 역시 심화할 것으로 봤다.

정부, 올해 성장률・물가 하향 조정

경기 순환상으로 우리 경제는 회복기에 들어섰지만, 회복속도는 갈수록 감소했다. 우리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수출도 세계경제 둔화라는 악재를 만났다...
사진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새 경제팀

경제팀, '경기회복 위해 41조 쏟아붓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거시정책 기조를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전환해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확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히며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마련,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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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란 1991년 버블붕괴 이후 20년을 말한다. 버블붕괴 후, 정부는 경기대책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펼쳤지만 경제개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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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하림, 상속 위해 자녀회사 전폭지원

국내 대표 닭고기 전문 기업이 오너의 자녀가 대표로 있는 계열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덩치를 키우고, 그 회사를 지배구조 정점에 세워 상속을 꾀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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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분기 소비심리 최하위권

세월호 사고 이후, 사람들의 침체된 분위기가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사고100일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도 내수회복의 계기에 실패하였고, 개인소비 저하는 판매량 감소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