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미지

이대호, 연봉 3억9,000만원에 ‘도장’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던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28)가 8.3% 오른 3억 9,000만 원에 롯데와 재계약했다. 롯데 구단은 19일 “지난해 연봉인 3억 6,000만 원을 받은 이대호가 3,000만 원이..

이규혁 ‘4전 5기’ 스케이팅 금메달 도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규혁(32·서울시청)이 금메달 사냥‘4전 5기’에 나선다. 이규혁은 동계올림픽에서 네 번이나 출전하며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그러나 세계대회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항상 올..

교통사고 당한 김명제, 음주운전 사실로 드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두산베어스의 투수 김명제(23)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판명됐다. 김명제는 지난해 12월 28일 밤 11시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에서 삼성서울병원 방면으로 차량을 몰고 가다가 4~5m ..

‘안타제조기’ 이병규… 4년 만에 친정팀 LG 복귀

'적토마' 이병규(36)가 프로야구 친정팀 LG 트윈스에 복귀한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이병규는 8일 LG구단과 계약기간 2년, 9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1억원이며 연봉은 4억원이고 추가 옵션..

美야구 필라델피아, 박찬호 결별 통보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박찬호(37)에게 결별 통보를 보냈다. 필라델피아의 지역신문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7일(한국시간) '필리스 굿바이 박찬호'라는 제목으로 필라델피아와 박찬호의 공식 이별소식을 보..

美대학농구 최진수, 국내 유턴 추진

남자농구 디비전 1의 메릴랜드대 소속 포워드 최진수(21.202㎝)가 국내 복귀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농구의 차세대 주역으로 꼽히는 최진수는 삼일중학교 재학시절부터 큰 키와 유연한 몸놀림으로 한국 농구계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