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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다국적 제약사 여성들 국회의원 출사표 던져

제약사에 재직 중인 두명의 여성이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제 공개 경선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한국화이자제약 영업부 박민정(33)씨와 LG생명과학 바이오1팀 정연경(29)씨이다...

저녁 7시 먹은 음식 야식일까? 아닐까?

오후 7시에 먹은 저녁이 야식일 수 있다? 얼마 전 뱃속에서 2시간 동안 탱탱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라면 동영상이 큰 충격을 줬다. 잠들기 전 배가 출출할 때 간단히 먹는 라면등의 고칼로리 음식은 포만감과 함..

오리온, 문제의 "마켓오 초콜릿" 전량 회수

오리온이 기준치의 14배나 되는 세균이 검출된 프리미엄 초콜릿 ‘마켓오 클래식 미니’제품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띄우고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 세균 검출로 문제가 ..

알레르기 키스로도 전염된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음식이나 약을 먹은 뒤 이를 닦았거나 시간이 한참 흘렀어도 그 음식 및 약물에 알레르기가 남아 있어 연인과 키스를 할 경우 상대방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게 할 수 있다고 미국 의료진이 13..

일동제약, 60여명 규모 상반기 정기공채 진행

일동제약이 상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60여명을 뽑는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PM(Product Manager), 품질관리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으로, 각 해당부문 전공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감기약과 해열제 등의 가정상비약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1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 제출한 약사법 개정안을 의결, 처리했다...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 열어

식약청이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책을 관련 업계에 안내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1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서울지방청에서 개최한다..

가정상비약 보유 제약사 일제히 강세

감기약·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가 이르면 8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련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국민 3분의2 "약효 효능 같으면 싼 약 먹겠다"

국민들 대다수가 약의 효능이 같을 경우 더 저렴한 약을 처방 받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는 작년 10월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해..

오리온 마켓오 초콜릿 '세균 검출'

오리온의 프리미엄 초콜릿(marketO)에서 세균이 검출돼 식약청이 판매 금지 및 긴급 회수 조치를 내렸다. 인천시 남구청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지난 6일 주안동 한 편의점에서 수거한 오리온 마켓오 ‘미니클래식..

전문의약품 불법 유통·판매업자 2명 구속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무자격 의약품 판매자 2명이 식약청에 의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전문의약품인 덱사메타손정 등을 불법 판매한 지모씨(남, 41세)와 김모씨(남, 47세, 前 의약품도매상..

[속보] ‘상비약 슈퍼판매’ 국회 복지위 소위 통과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등에서 판매 허용토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13일 해당 상임위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 관계자는 "오늘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약사법 개정안을 합의처리하고 전체회의로 넘..

임채민 장관과 제약계 회동 "효과 없어"

지난 9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제약협회 임원 및 이사장단의 '제약산업 현안에 대한 논의 자리'가 별다른 소득없이 끝이 났다. 이날 회동에서 제약사 대표들은 오는 4월로 예정된 일괄 약가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