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은행권, 정전 사태 따른 '입출금 대란' 비상 대책 마련

은행권이 최근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갑작스런 정전사태 발생에 따른 입출금 대란을 막기위한 사전 대책방지에 분주하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력난에 따른 정전에 대비해 최근 비상 발전차량..

검찰, 이 대통령 사촌처남 김재홍씨 구속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14일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1.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로비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 김재홍(72) KT&G..

바이오의협, "2012년 진흥사업" 계획 발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김명현)는 2012년도 신규 인력 양성 및 FTA대응을 위한 운영팀 구성 등 다양한 진흥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1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오협회 총회에서..

국내 바이오 시장 "2015년까지 14조원으로 성장"

정부당국이 우리나라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오는 2015년에 14조원으로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약청은 15일 '2011년도 바이오의약품 주요 성과 및 2012년 전망' 자료를 발표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규..

제약업계, 약가인하 취소 소송 개별 소송 '확정'

정부의 약가인하 방침에 대해 제약업계가 개별 소송을 제기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앞으로 4대 대형로펌의 수임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제약협회는 14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회원사들의 약가인하 취소소송과 관..
이미지

유승흠 이사장 `한미자랑스런 의사상' 선정

한미약품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자에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한미약품과 의사협회는 1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유 이사장에게 상금 1..

의협, 식약청장 인사에 약대 출신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중앙대 김대경 교수와 숙명여대 김희두 교수, 이화여대 이승진 교수 등 약대 출신들이 거론되자 대한의사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약대교수 출신의 식약청장..
이미지

건보공단, 유한양행 원료 소송서 일부 승소 판결

법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유한양행을 상대로 제기한 원료합성 약제비 환수 소송에서 공단의 일부 승소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14일 오전 10시 유한양행은 건보공단에 2억3800만원을 지급하라..

복지부, 일괄 약가인하 고시 '마무리 단계'

복지부가 내년 3월 시행할 일괄 약가인하에 대한 고시 공포 준비 마무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주말 회사와 단체, 개인 등 총 36곳에서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까지 마쳤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

복지부, 일괄 약가인하 고시 '마무리 단계'

복지부가 내년 3월 시행할 일괄 약가인하에 대한 고시 공포 준비 마무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주말 회사와 단체, 개인 등 총 36곳에서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까지 마쳤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
이미지

씨티은행=경희대 NGO인턴쉽 프로그램 협약

한국씨티은행이 경희대학교와 ‘제6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15일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가졌다. 한국씨티은행이 기금을 후원하고 경희대..

제 2금융권 가계대출 급증…300조원 육박

제 2금융권의 가계대출 금액이 가파르게 상승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미 제 2금융권의 총자산은 9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계대출 금액은 은행권과 맞먹는 300조원에 육박한다...

가정의학회, 의협 집행부 임총사태 관련 사퇴 촉구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파행이 일어난 가운데 가정의학과의사회가 현 집행부와 대의원회 의장단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유태욱)는 지난 14일 성명서를 지난 10일 대의..

살충제를 술로 착각 마신 노인 3명 중태

부산에서 노인 여성 3명이 살충제를 술로 착각해 마셨다가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졌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20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박모(67·여)씨 집에서 박씨와 최모(71·여)씨..

태안 주민 기름유출 4년 지났는데 건강상태 '위험'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4년이 지나 그동안 정화작업을 벌였음에도 사고해역 인근 주민의 건강상태가 폐금속광산 지역 주민보다 더 나쁠 정도로 여전히 좋지 않다는 추적조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