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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한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캐스크'

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기술로 캐스크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국산화한 사용후핵연료 저장 기술 ‘캐스크’(Cask)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한국수력원자력과 캐스크 종합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국제 경쟁입찰을 거..
기아

기아차, 세계 최초 신소재 PCB 보호 코팅제 개발

국내 자동차 제조 기업 기아가 관련 협력사와 함께 차량 부품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기아는 범우화학, 에스앤에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변성 에폭시계 소재를 적용한 인쇄회로기판(PCB) 보호 코팅제를 개발해 국내 2건,..
지난 25일 경기도에서 열린 감정노동자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AI 챗봇 시대, 감정노동자 보호 정책 필요한 이유

최근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대부분 기업이 24시간 운용할 수 있는 챗봇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기업이 챗봇을 이유로 응대 인력을 줄여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의견과 함께 여전히 상담사의 감정 노동자로..
울산과학기술원이 개발한 서울시 폭염 위험성 지도 모식도

UNIST, 폭염 위험지역 예상·경고 AI 기술 개발

최근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 폭염 위험지역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일기예보 등에서 자주 보이는 기존 폭염 연구는 보통 위성 기반의 지표면 온도와 거주 인구 ..
SK E&S와 호주 산토스社의 국경 통과 CCS 사업 협력 MOU 체결식

SK E&S·산토스, 국경 통과 CCS 사업 협력 MOU 체결

SK E&S가 호주 에너지 기업 산토스와 함께 한국의 이산화탄소를 모아 호주 내 저장소로 운송·저장하는 '국경 통과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