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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공익법무관 2명 배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단행된 법무부 인사에서 공익법무관 2명을 배정받아 국가소송·행정소송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평균 348건의 국유림소유권 관련소송을..

우리산림 해마다 한옥 30만채 분량↑

우리나라 나무의 양이 40여년 만에 1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2년 7000만㎥에 불과하던 입목축적이 40여년이 지난 2010년 현재 약 8억㎥로 증가한 것. 나무의 수도 크게 늘어 1ha당 1300그루가..

“융합행정” 선도모델 만들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과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지난 3월28일(목) 동양대 현암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대학의 특성연구 분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임산물 창출 등의 국유림 경영을 도모하고자 관ㆍ학..

이달 나무 5천만 그루 심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달 30일까지를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전국 2만ha의 산림에 모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이 기간 동안 모두 692곳에서 16만여 명이 ‘..

품질인증 목재제품 조달청 입찰시 가산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3월부터 조달청 물품구매 입찰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목재제품이 신인도 부문에서 최대 5점의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

인천 북항 한진 창고, 집토끼 놓치나

인천 북항 목재수입업계의 한진중공업 보세장치장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북항 배후부지 조성공사에 돌입한 한진이 ‘갑’의 지위를 이용해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하지만 한진은 사전에 이미 예고된..

중국산 합판 반덤핑조사, 미국과 무관

지식경제부는 3월22일 “무역위원회는 준사법적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중국산 합판의 반덤핑조사’에 대해 WTO 반덤핑협정문과 한국 관세법의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반덤핑조사를 수행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와는 어..

무역위, ‘중국산 합판’ 덤핑 예비긍정판정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3월20일 제313차 회의를 통해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 물품에 대한 덤핑조사 기간 중 국내산업 피해방지를 위해..

에도시대 문헌 속 대목장

헤이안시대(平安時代, 794 ~ 1185) 말부터 가마쿠라시대(鎌倉時代, 1185 ~ 1333)에 거쳐 고대적인 율령체제가 붕괴돼 국가에 소속된 장인들은 유력한 사찰이나 영주 아래로 들어가 동업자들과 좌座라고 불리는..

여연재(餘然齋) 자연을 담는 집

수려한 산세를 지닌 여연재는 앞으로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자연경관을 갖춘 경사지 위에 지어진 집으로, 노모가 상주해 있고 성장한 자녀와 수상스키를 즐기는 부부는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러 차례 대지를 ..

거실가구와 침실가구 - 에몬스 AND 리바트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의 가구산업과 가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며, ‘미래형 디자인 창조’와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응집시켜 왔다. 현재 ‘..

목재에 상처주지 말고 함수 측정하자

오스트리아 메르린사에서 출시한 목재수분측정기 ‘EVO 시리즈’를 한양유니버설에서 국내 공급한다. 메르린사는 목재수분측정기와 산업용가습기로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