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착공 증가세 캐나다 제재목 오름세미국의 주택착공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관련 제재목 생산량 또한 눈에띄게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캐나다 역시 주택착공 건수 증가폭은 미미하지만 목제품 생산량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HOT한 조경기업! 디자인나눔정든 직장을 자기 발로 떠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세 가지다. 연봉, 전망, 존중! 뜬금없이 ‘이직’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소개할 공공시설물 업체 ‘디자인 나눔’이 품고 있는 창업정신 때문이다...
제30회 MBC 건축박람회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30회 MBC 건축박람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바닥재 및 석재, 건축정보, 조경, 냉·난방 및 배관기자재, 조명, 전원주택 등 3..
2012 코리아하우징페어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는 홈덱스와 이상네트웍스가 공동 개최한 ‘2012 코리아하우징페어’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소형주택, 저에너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전원주택, 세..
“돌장기 한판에 시름도 잊어요”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같이 맑은 계곡에 양탄자처럼 깔린 지피식물이 아름드리나무와 어우러진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히노끼, 강남의 심장을 두드리다‘히노끼의 모든 것’ 연성우드(대표 김준호)가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의 심장, 강남에 입성했다. 연성우드는 지난 달 서울 역삼동 언주로 르네상스호텔 인근에 ‘히노끼 갤러리’를 전격 오픈하고 강남을 유혹하고 있다..
특수목의 역사 영림목재, 히노끼의 새역사 쓴다‘특수목의 역사’ 영림목재가 일본산 히노끼 제품의 새로운 페이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목제품 생산업체 츄고쿠목재(中國木材株式會社)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고품질 히노끼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
독거노인 집짓기 행사 ‘훈훈’이건산업(대표 최명래)은 문화도시연구소와 함께 ‘2012 영월 주천 농촌집짓기 사업’에 동참했다. 이건산업은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로부터 받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자는 취지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9월27일, 강원도 강릉의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에서 전국 산림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발굴 및 산림기술인력의 현지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제1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를 개..
필리핀 산림투자 안전장치 마련산림청(청장 이돈구)은 8월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와 한-필리핀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그동안 산림분야 교류가 별로 없었던 한국과 필리핀의 산림협력..
[만평] 나무꾼의 숲속편지(2012.09.10)세워러이 가는 걸 본 사람도 나무가 크는 걸 본 사람도 없는데 세월은 가고 나무는 자랍니다.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뿌리보다 웃자란 미루나무는 바람이 좀 세게 불면 나가 자빠집니다. .....
온라인 전용브랜드 ‘에몬스홈 쇼핑몰’‘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온라인 전용브랜드 에몬스홈 쇼핑몰(www.emonshome.co.kr)을 지난달 29일 오픈했다.<사진> 에몬스홈 쇼핑몰은 온라인 전용상품군으로 기존에 일부쇼..
“품질인증제도 도입 추진할 것”(사)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회장 문상철)이 지난 8월20일 산림청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증을 교부받았다. 이에 따라 협회는 앞으로 국내외 고열처리목재(일명 탄화목재)에 대한 △공정거래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목재정보..
레드파인 캐빈하우스 자재인천 상아목재(대표 유만길)가 기둥 없이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캐빈 목조주택 건축용 집성자재를 출시했다. 일명 캐빈하우스는 각재 및 판재형태의 목재를 블록 쌓듯이 적층해 주택을 완성하는 목조주택 형식을 말한..
제2의 방부목협회 출범방부목생산자협회가 지난달 29일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모임에서 협회는 초대 회장에 서일특수목 강종섭 사장을, 부회장에 배성목재 임경훈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