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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발생한 광우병 캐나다에 영향 없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젖소 광우병이 캐나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캐나다 검역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이날 오후 미국서 발생한 광우병과 관련해 긴급 성명을 내고 "캐나다와 미국 ..

미국서 광우병 확인… 쇠고기 수출은 강행

미국 농무부는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마리에서 이른바 `광우병'으로 알려져 있는 소 해면상뇌증(BSE)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이 4번째다. 농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특히..

美 8선 의원 "동해, 일본해 단독표기 재고돼야"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하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바로잡으려는 미국 한인들의 풀뿌리 시민운동에 미 연방 하원의 중진의원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한인유권자센터..

타임도 김정은 경제개혁 추진 여부 주목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경제개혁 추진 여부에 주목하고 나섰다. 타임 인터넷판은 20일 최신호에서 `김정은이 북한의 경제개혁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美공화당 부통령 후보 1순위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의 공화당원 및 보수성향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콘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이 공화당 부통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NN방송이 지난 13~15일..

美 경찰, 비무장 대학생에 100여발 총탄 퍼부어 '논란'

미국에서 비무장 대학생이 경찰들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들이 무려 100여발의 총탄을 퍼부어 살해한 것을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