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총기난사범 간호학과장 아닌 전직 여성 교직원 목표"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이코스 대학 총기난사범인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43)씨가 목표로 삼았던 인물은 당초 알려졌던 간호학과장이 아닌 전직 여성 교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클랜드 경찰이 5일(현지시간) 밝혔..
다이먼 JP모건 CEO, 지난해 월가 연봉왕 등극지난해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최고경영자(CEO)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먼 CEO가 지난해 2천300만달러(259억원 상당)를 받아 월가 금융..
`떠오르는 별' 라이언,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급부상미국 공화당의 `떠오르는 별'로 불리는 폴 라이언(위스콘신)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달 말 유력 공화당 대선주자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한 공식지지를 선언한 이후 거의 모든 유세장에 나타나 롬니 전 주지사를..
'동해 표기 정정' 백악관 온라인청원 2만5천명 서명 돌파미국 백악관의 인터넷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오른 `동해 표기 정정' 청원의 서명인이 2만5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 우리 교과서의 잘못된 역사'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CNN, "북한 동창리 로켓발사대서 활발한 움직임 관측"CNN방송은 미국 관측위성 영상제공업체인 지오아이가 지난달 31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동창리의 로켓발사대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관측됐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방 전문지 `IHS 제인스 디펜스..
美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 태세 면밀 감시중"미국 정부는 북한의 장거리로켓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북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
뉴욕서 보수단체 `제주해군기지 건설' 촉구 시위 벌여대한민국 해군동지 미동부연합회 등 재미 보수성향 단체들이 5일(현지시간)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도를 넘보는 중국,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천안함 폭침과..
美 80세 할머니, 의식잃은 남편 대신해 비행기 착륙 '화제'미국의 한 80세 할머니가 비행 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남편 대신 경비행기를 무사히 착륙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위스콘신주(州)에 사는 헬렌 윌슨으로, 당시 플로..
"애플 시가총액, 2014년까지 1조 달러 가능"애플의 시가총액이 2014년까지 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CNN 머니는 미국의 투자은행이자 시장분석기관인 파이퍼 재프리의 분석을 인용해 애플 시가총액이 2014년까지 처음으로 1조 달러에 이를 수..
롬니, 위스콘신·메릴랜드·워싱턴DC 모두 승리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위스콘신주(州), 메릴랜드주, 워싱턴DC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롬니 전 주지사..
美서 7천250억원 '사상최고 당첨금 복권' 당첨… `로또계'로 분쟁 일어나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멀랜드 윌슨(37.여)씨가 총 6억4천만달러(약 7천250억원)라는 사상최고의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자 3명 가운데 한 명으로 당첨됐다고 ..
"美대학 총기난사, 한국계 희생자는 2명"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시내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가운데 한국계는 2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미 당국 관계자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이번 사건 희생자 7명 가운데 ..
美대학 총기난사 범인, 샌프란시스코 인근서 6주 전 총 구입한 때 자신이 다녔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원일(43)씨가 6주 전에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권총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경찰에..
美대학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한국명 '고수남'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현재 '고원일'로 알려져 있는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의 한국 이름이 '고수남'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날 "미 ..
WFP, 대북 긴급식량지원 사업 3개월 연장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올해 3월 만료 예정이던 대북 긴급식량지원 사업을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WFP의 나나 스카우 북한 지원 담당관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