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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3.25% 그칠 수도"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세계 경기 둔화로 인해 두 달 전보다 0.25%포인트 낮아진 3.25%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지난달 30일부터 12일..

이해찬, 정부·여당에 '여야정 경제협의체' 구성 제안

민주통합당 이해찬 신임 대표는 11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정 경제협의체 구성을 정부와 여당에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갈수록 어려..

정부, 각종 운용기금 늘려 경기부양한다

유로존에 이어 G2(미국, 중국) 경제가 침체 조짐을 보이며 국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각종 운용 기금을 늘려 경기 부양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인 증액 대상과 규모는 이달 말 확정된다..

5월 무역수지 24억불 흑자… 4개월째 흑자 행진

5월 무역수지가 24억불 흑자를 기록,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무역수지 흑자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5월 수출(통관실적 잠정치)이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472억달러, 수입은 1.2% 줄어..

4월 광공업생산 '보합'… 경기 둔화 우려

4월 광공업생산이 제자리걸음을 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도 두 달 연속 하락했고, 6개월 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보합세를 보이는 등 모든 지표들이 부진한 ..

경상수지 3개월째 흑자… 유럽 위기로 수출 둔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3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2012년 4월 중 경상수지가 17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는 지난 1월 9억7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2월..

우리나라 경제 2015년 이후에 성장 둔화

우리나라 경제가 대외 여건 불투명으로 인한 수출 증가세 둔화와 내수 부진, 국내외 금리 인상 압력 증가, 일자리 창출 지연, 가계부채의 원리금 상환부담 가중으로 인해 2015년 이후에 하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