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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미래산업 적극 협력해야"

한국과 중국, 일본이 대체에너지와 생명공학, 신소재, 차세대 자동차 등 신산업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중일 3국 간 공동연구 결과가 나왔다...

李대통령, 오늘부터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나서

이명박 대통령은 21일부터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다. 이 대통령의 이번 중앙아시아 국가 방문은 경제 협력과 전략적 관계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들 국가는 모두 자원 부..

1인 창조기업 키워 매년 2만개 일자리 창출

앞으로 공동 창업기업도 '1인 창조기업' 범주에 포함되고, 1인 창업기업에 상시 근로자 고용도 가능해진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개인이 상시 근로자 없이 소프트웨어, 인터넷서비스, 컨설팅 등의 서비..

FTA 피해 지원금 1조원 늘린다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국내 산업의 피해를 보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종전보다 1조원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피해 산업에 대해 향후 15년간 22조1천억원이 투입된다...

李대통령 "기업 사회적 책임은 시대 요구"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요즘 사회적으로 새롭게 대두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이것은 이 정부가, 이 정권이 요구한다기 보다는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

박재완 "중장기적으로 CMIM 펀드화 고려해야"

박 장관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세대와 미국 하버드대 학생단체인 'HPAIR'가 공동개최한 'HPAIR 2011 아시아 콘퍼런스'에 참석, "동아시아 지역의 금융안전망인 CMIM의 기능을 완비해 금융위기의 재발을..

내년부터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 생긴다

관세청은 19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회의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제도를 연말까지 도입하겠다고 보고했다...

임태희 "李대통령 `공생발전' 직접 설명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했던 `공생 발전(Ecosystemic development)'의 국정 기조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과 경제계에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식 출범... 국내 4번째 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날 광양시 항만대로 월드마린센터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김성곤ㆍ주승용ㆍ우윤근 국회의원, 이성웅 광양시장 등 각급 기관장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에 손경식씨 위촉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위촉했다...

손경식, "법인세 인하 계획대로 추진"

손경식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인세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 위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치권의 감세 철회 움직임과 관련한 질문에..

환경부, 공공하수도 관리업무 민간 개방 확대

환경부는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의 유지·관리 업무를 일정한 자격을 갖춘 민간 기업에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1995년부터 공공하수도 위탁 관리를 했지만 위탁 대상을 지방공사와 공단, 수자원공사, 토목건축업자..

할당관세 품목 시장에 빨리 내놓는다

수입 시 관세율을 인하하는 할당관세 적용 물품이 시장에 최대한 빨리 풀릴 수 있도록 통관과 반출 조치가 신속하게 취해진다. 또한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을 노리고 보세창고 등에 물품을 장기간 비축할 경우에는 반출명령과..

임종룡 "법인세·소득세 인하방침 유지하겠다"

정부가 감세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다. 최근 세계 경제 위기 속에 감세가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의견이 또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