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거래소 한화 특혜에 시민단체·노조·소액주주 등 반발

한국거래소가 한화그룹 지주회사인 (주)한화를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와 노조, 소액주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거래소의 이번 조치가 재벌에 대한 특혜라며 집단행동도 불사..

코스피 이틀째 1,970선 제자리… 한화그룹株 하락세

코스피가 미국 고용지표 개선이라는 '미국발(發) 호재'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협상 타결 불발로 인한 그리스 디폴트 우려 고조라는 '유럽발 악재'가 겹치며 2거래일째 1,970선에서 제자리 걸음을 했다. 또 최근 상..

(주) 한화, 투명경영방안 논의 위해 오늘 긴급 이사회

한국거래소에 의해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주식 거래 금지 및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한화(대표이사 남영선)가 6일 오후 경영투명성 제고방안과 공시역량 강화와 관련해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다...

상장폐지 면한 한화, 주주들에게 사과편지 발송

한국거래소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남영선 (주)한화 대표이사 외 3명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주)한화(대표이사 남영선)가 늦게 공시한 것과 관련, (주)한화 주권 매매거래를 6일부터 중지하는 한편 상장폐지 실질..

상폐위기 면한 한화 6.31% 급락

상장폐지 위기를 면한 한화가 급락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분 현재 한화는 직전 거래일보다 6.31%나 급락한 3만6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남영선 (주)한화 대표..

한화 거래정지 모면… 대기업 봐주기 논란

1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될 뻔 했던 한화가 하루 만에 이루어진 한국거래소의 거래정지 방침 번복으로 인해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정상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재벌그룹 계열사라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