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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상반기 영업익 2천415억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천415억원(K-IFRS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천436억원으로 15.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

코스피 급락에도 채권시장은 안정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코스피가 급락한 것과 달리 채권시장은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3.60%에 장을 마쳤다. 단..

워런 버핏 꿈꾸는 청소년 대상 IB 스쿨 개설

로즈금융아카데미가 한국의 워런 버핏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분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융교육 전문사이트인 로즈금융아카데미(대표 류규하)는 20일 여의도 백상빌딩에서 청소년을 위한 금융분..

"코스피 죽다 살았다" ... 장중 185P 폭락 속 1800선 지켜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후폭풍이 이틀째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틀 연속 사이트카와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될 정도로 주식시장이 급락, 1700선마저 무너지며 한 때 모두를 공포에 빠뜨렸다. 다행히 오후부터 기관,..

금값 폭등, 오늘은 1만1천200원 올라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하루 2번 가격이 올랐고, 1돈에 1만원이 넘게 올랐다. 9일 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g(1..

"과거 AAA등급 강등 때는 주가 더 올랐는데..."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후폭풍은 지금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금융시장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634.76포인..

당국 비상점검회의 개최, "시장 차분한 대응 필요" 주문

미국발 악재로 인해 주가가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오전 증시 폭락 및 환율 급등과 관련해 비상금융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재정건전성과 외환보유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