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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기업경쟁력실 신설하고 임원 인사 단행

한국무역협회(한덕수 회장)는 6일 무역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무협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무역인력 양성, 해외상담회 등 기업지원제도 전반에 걸쳐 업계의 입장에서 ..

산업단지 출퇴근용 소형차 사면 700만원 융자해준다

산업단지 출퇴근을 위해 소형 자동차를 구입하는 근로자는 최대 700만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중소기업 저소득근로자는 생활자금이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사유에 관계없이 최대 100만원을 융자받을 수 있다...

2월 소비자물가 3.1% 올라… 14개월만에 최저 수준

2월 소비자물가가 공공서비스와 축산물 물가의 안정으로 3.1% 오르는 데 그치며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전월 대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이란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

정부, FTA 피해 축산농가에도 직불금 지원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도 피해보전 직접지불금(직불금)을 지원한다. 피해보전직불금은 FTA로 특정 품목의 가격이 평년 가격의 90%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차액의 90%를 보전하는 제도다..

글로벌 경기둔화·내수 부진에 중소기업 제조업 빨간불

글로벌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의 여파로 지난달 중소제조업체의 생산과 수주, 수익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자금사정마저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은행 IBK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 3천70..

생계형 이륜자동차(오토바이) 보험료 낮춘다

생계형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보험료가 인하되고 면허 체계도 개편된다. 정부는 2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이륜자동차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먼저 정부는 기초생활수..

지난해 4분기 지방 백화점 매출 증가율 크게 둔화

지난해 4분기 지방의 백화점 매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최근의 지방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4분기) 백화점 매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3.2%를 ..

정부, 물가안정 지자체 재정지원 예산 400억 증액

정부가 물가안정에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예산을 총 400억원 더 늘리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물가 안정 우수 자치단체의 노력을 ..

강만수 "`747공약' 금융위기 극복 위해 폐기돼"

이명박 정부의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현 정부의 핵심 비전이었던 `747 공약'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폐기됐다고 주장했다. 또 감세 정책, 4대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