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전반전]17분 박주영 자책골 0:1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난적(亂賊)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시작했다. 전반 17분 박주영의 자책골로 아르헨티나에 0:1로 뒤지고 있다...

역시 캡틴 박지성! 후반 6분 추가골 2:0

그리스의 추격의지를 꺾는 추가골은 ‘캡틴’ 박지성의 발에서 나왔다. 후반 7분 박지성은 상대진영에서 볼을 빼앗은 뒤 그대로 페널티박스로 질주,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쪽으로 볼을 찔러넣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