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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침뜸' 김남수옹 항소심서도 유죄 판결

법원이 민간에 무면허 침뜸 교육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구당(灸堂) 김남수(97)옹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정호건 부장판사)는 26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800..

실명 일시 회복시키는 화학물질 개발돼

실명을 일시적으로 회복시키는 화학물질이 개발돼 쥐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리처드 크래머 분자세포생물학교수는 실명으로 '눈..

'치아홈메우기' 건보적용 대상 6세 미만까지 확대

오는 10월부터 어린이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 홈 메우기'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기존에는 6∼14세에서 6세 미만까지, 큰 어금니에서 적은 어금니까지로 확대된다. 치아 홈 메우기는 어금니 표면의 홈에 실란트(Se..

서울시 "내년부터 건강관리 받으려면 보건소로 오세요"

내년부터 서울시민 누구나 보건소에 신청만 하면 '건강주치의'가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짜주고 관리해준다. 또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영유아와 산모를 돌봐준다. 2015년이 되면 서울시내 모든 시립병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가… 세계 최초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에 대한 품목 허가가 나왔다. 특히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는 세계 최초 사례여서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주(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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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의협회장, 전공의 진료차질·사회혼란 선동?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을 놓고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계속해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노환규 의협회장이 전공의들의 진료차질과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취지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노 회장은 지난 3일 자신의 ..